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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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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아침 산책길 / 한정숙
풀피리 추천 0 조회 103 24.05.13 00:2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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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05:57

    첫댓글 산책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4.05.13 13:01

    선생님, 감사합니다. 회색 건물 아래, 어쩜 이리 예쁜 길이 만들어졌는지요. 이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할 때인가 봅니다.

  • 24.05.13 06:29

    아침 산책길을 이렇게 자세히 묘사하시다니, 저도 이런 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세요.

  • 작성자 24.05.13 13:02

    글 공부 덕분인가 봐요. 조금씩 조금씩 낱낱이 애정을 주는 시간이 많아져요. 궁시렁 궁시렁 얘기 나누는 시간도 많아지구요.

  • 24.05.13 07:41

    좋은 데로 이사하셨습니다. 마음도 정신도 건강해지는 곳으로요. 좋은 글이 나오는 건 덤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3 13:06

    모든 계 마음 먹기 나름이겠지요? 소리 내어 깨지며 내 의식을 바로잡는 그릇에게도 감사합니다. 하물며 흙과 나무가 눈 앞에 있다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것도 기쁨과 감사의 한 자락입니다.

  • 24.05.13 13:49

    함께 그 길을 걷는 듯 사실적이네요.
    맨발 걷기를 꾸준히 하시는 선배님, 대단하세요.

  • 작성자 24.05.14 09:51

    오늘 아침 그 길을 걸으며 다시 둘러보니 후박나무랑 단풍나무가 자기네들 이름 빠뜨렸다고 입이 쭉 나왔어요.
    잎으로^^

  • 24.05.13 14:12

    선생님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임윤찬 연주 좋아해요.

  • 작성자 24.05.14 09:49

    윤찬군의 연주도 좋지만 인터뷰할 때 서투른 표정도 이뻐요.크크

  • 24.05.13 14:18

    묘사하는 글쓰기, 선생님들의 글 읽으며 따라하면서 배우면 되겠네요. 다음에 도전해 볼게요.

  • 작성자 24.05.14 09:54

    사실은 글벗님들이 선생님들이세요. 향라님 글도 저는 전과(아시지요?), 아니다 지도서 처럼 읽는답니다.ㅎ

  • 24.05.14 09:26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났쳤을 일상적인 일들이 좋은 글감이 되었네요..

  • 작성자 24.05.14 09:58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글이 늘 산책길 같아요. 정겹고 새롭고 귀히 생각된답니다.
    늘 선생님 글 읽으며 스스로 공부합니다.

  • 24.05.14 17:05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유튜버에서 임윤찬 피아노 연주 찾아 들었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어느 한 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이들이 부러워요.
    천재는 1%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을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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