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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팔도 사나이
최순태(송설인) 추천 0 조회 86 20.04.07 08: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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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8 09:17

    첫댓글 저와 비슷한 시기에 다녀 왔군요. 저는 가평군 현리에 있는 맹호부대(수도기계화보병사단)출신입니다.
    남자들은 군대이야기를 평생 한다고 합니다. 남자 둘만 모여도 밤샌다고 했는데, 거기다가 소낙비 맞으며 펜티만 입고 축구한 이야기까지 보태면 여자들이 제일 싫어 한다고 합니다.

  • 20.04.08 09:38

    그때 그 시절, 힘들고 어려웠던 아득한 옛날이 그리움이 되어 다시 오늘로 오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때 그 3년이 있어서 넓은 세상,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옛날을 회상하며 잘 읽었습니다.

  • 20.04.08 12:50

    군대 얘기는 아무리 해도 끝이 없나봅니다. 그만큼 고생을 많이 했다는 뜻.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웃음이 나고 하나의 에피소드로 치부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는 후방에서 근무 했었는데 전방 근무자들의 생활 모습 잘 스케치 해 주셨습니다. 각양각층의 전우들 그리고 팔도의 사나이들 얘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20.04.08 23:03

    남자들의 시집살이 군 생활에서 만난 팔도 사나이 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4.09 11:14

    오래된 이야기지만 군생활 이야기는 남자들이 가지는 특권입니다. 요즘은 여자군인도 상당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전우들을 한번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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