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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수필(문예) 입성하다/수필미학 2020.봄호/김정옥
김정옥 추천 0 조회 67 20.03.10 14: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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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0 14:38

    첫댓글 인생은 60부터라고 했지만 100세 시대인 요즘은 70부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든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주위 눈치 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3.10 14:54

    김순옥선생님,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 20.03.11 13:54

    에그...ㅎㅎ 그저 웃자구요 선생님...완성을 향해 가고있다고 생각하고...사고의 전환...희망입니다^^

  • 작성자 20.03.11 18:05

    최아영선생님, 나중에 경험해보세요~~^^
    행운의 70~~
    감사합니다.

  • 20.03.11 15:29

    탁구 저의 주간반은 77세도
    있는데 엄살이세요
    저는 나이가 많다 생각되면
    100세 부터 거꾸로 세어 본
    답니다 선배님, 행운의 숫자
    7 럭키 세븐입니다 글 잘 읽
    었습니다

  • 작성자 20.03.11 18:07

    100에서 거꾸로 생각하는 것 좋은 생각이네요. 읽어주고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 20.03.12 08:09

    20년의 탁구 내공도 일흔이라는 나이에 밀렸나봅니다.
    70,저도 그리 멀지않은 곳에서 손짓합니다. 인생의 완숙인 70을 저도 굳이 마다하지는 않을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3.12 10:15

    회장님, 70이 인생의 완숙인것을 미리부터 알았으면 된통 몸살을 앓지 않아도 될것을 그랬나 봅니다. 답글 고맙습니다.

  • 20.03.13 13:29

    굳이 70 말씀하지 마세요.ㅎㅎㅎ
    저보다 적으신줄 알고 실수할 뻔 했네요
    연세들어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사시는 게 보기 좋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삶을 생각해 보는 작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3.13 13:42

    나이 많은 것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데 어쩌다보니 공개하게 됐군요. 답글 고맙습니다.

  • 20.03.14 23:02

    69와 70의 차이는 엄청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한사람입니다.
    100세 시대인 만큼 인생은 70부터라고 위안을 해보지만
    쭈볏쭈볏 할때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용기내어야 겠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까요.

  • 작성자 20.03.14 23:21

    이난영선생님께서는 아직이시지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03.15 09:43

    축하드립니다. 이제 어르신이 되셨어요. 칠십을 고희라고도 하지만 從心이라고도 하대요. 마음이 하고자하는 바 대로 따라서 해도 법에 어긋남이 없다는 말이랍니다.
    저는 아직은 6학년입니다. 내년이면 저도 선생님을 따라 입성하게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아직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러나 선생님께서 행운의 칠십이라 하시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0.03.15 22:53

    이제 어르신이 되었으니 더욱 몸가짐을 잘 해야되겠군요. 그리고 마음이 하고자하는 바 대로 따라서 하겠습니다. 그렇게 순응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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