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람 길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카페 게시글
우디쌤님 연주방
바람길 (장윤정님- 김태현 version) - 정악대금 Eb
우디쌤
추천 1
조회 26
21.04.25 11:4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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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연주를 감상하면서
이번주도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홍운님도
즐거움이 가득찬 한주를
멋지세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