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노회 부목사 리더십 트레이닝 컨퍼런스 / 2019년 4월3일(수)~4일(목) / 필그림하우스
서울노회(노회장 이화영 목사) 훈련원(원장 서정오 목사)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필그림 하우스에서 제1회 부목사 리더십 트레이닝 컨퍼런스를 “부목사, 목회의 길을 ‘통’하다”의 주제로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백상규 목사가 기도, 성경봉독 및 강사를 소개하고, 노회장 이화영 목사가 ‘짐을 버리고 순례의 길로’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이화영 목사는 “부교역자는 지도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지도력을 갖춘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야 하며, 현실과 타협하지 말아야 하고, 성도들 앞에서 멋있게 보여할 유혹들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환호를 받을많안 유혹, 개인적인 영웅주의 유혹에서 벗어나 깊은 기도를 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할 줄 아는 겸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화영 목사는 “마지막으로 힘있게 보이려고 하는 유혹과, 모든 영광을 주겠다는 유혹에서 벗어나 짐을 버리고 순례의 길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곳을 통해 영원한 나라를 향한 순례의 길을 시작하는 구원의 은혜, 시작의 은혜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CBS 장주희 아나운서가 ‘通-소통’이란 주제로 강의,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洞-통찰’이란 주제로 저녁집회 강의, 영락교회 원로 이철신 목사가 ‘統-통합’이란 주제로 강의, ‘洞·通·統 토크쇼’를 이철신 목사와 서정오 목사를 초청하여 洞(통찰)있는 질문과 대답으로 通(소통)하는 세대 統(통합)의 현장, 훈련원장 서정호 목사가 ‘절망을 버리고 목회의 자리로’ 제하의 말씀으로 폐회예배 설교를 했다. 오찬 후 훈련원 운영위원 부노회장 이승철 장로, 행정국장 지삼영 장로, 재정부장 구성조 장로가 교육에 참가한 96명의 부목사와 목사계속교육 팀을 섬기는 목사님들께 커피를 나누며 격려하였다.
* 목사 계속교육팀 : 팀장 : 한종환 목사 / 고문 : 권위영 목사(목사부노회장), 이승철 장로(장로부노회장)
팀원 : 오세선 목사(동남), 이재춘 목사(동부), 박원빈 목사(성동), 김성경 목사(종로), 백상규 목사(중부)
당연 : 이기엽 목사(훈련원 서기)
취재 : 서울노회 :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