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http://amp.timeinc.net/si/nba/2017/07/11/paul-george-thunder-trade-kevin-durant-lakers-pacers-russell-westbrook?source=dam
언제나처럼 왕오역, 의도치 않은 의역, 제 맘대로의 생략과 요약이 가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 폴 죠지는 그가 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에게 무엇이 기대되는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는 케빈듀란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스타인 폴 죠지는 인디애나를 떠나면서 그의 레이커스로 향한 욕망을 가진채 OKC 생활을 앞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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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는 러스와 잘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 그는 샘 프레스티를 스파이 소설 속의 하나의 캐릭터처럼 여겼다. 그가 그의 새로운 집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아온 전부는 스커빈 힐튼 호텔과 체서피크 아레나 정도였다. 하지만 죠지가 트레이드 소식을 들은 후 11일 동안 그는 그 나름대로 OKC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전 OKC 소식의 선수들에게 리그에서 가장 작은 도시 중의 하나인 도시이지만 가장 견실한 도시인 OKC의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 중의 특히 예리한 소스가 있었다.
"KD는 '그곳은 너를 만족하게 할 것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조지는 말한다. "그는 제게 말하길, '그 곳의 사람들은 다른 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해줄 것이야. 굉장한 준비를 해줄 것이고 좋은 시설이 있지. 또한 좋은 쉐프들과 식사들이 있어'. KD는 그들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는 썬더의 조직이 모든 부분에서 퍼스트 클래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FA가 1년 남은 죠지를 얻기 위해 올라디포와 사보니스를 인디애나로 보낸 썬더는 그들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취하는 구단이다. 심지어 만약 그 사람이 떠날 사람이어도.
죠지는 지난 몇달동안 듀란트와 르브론이 배신을 했던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제가 뭘 더 어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어요" 조지는 말한다. "저는 좌절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왜 화났는지 알고 있었죠. 그러나 그와 동시에 저는 우리가 작은 창을 통해서 경기를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평균적인 팬을 원합니다. 또한 챔피언쉽을 따내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더 해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평균적인 팬을 원합니다. 저는 챔피언쉽을 인디애나에 가져오길 원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노력했어요. 저는 인디애나를 사랑합니다. 그곳은 언제나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장소일 것이고 제가 그곳을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함께 챔피언쉽을 따낼 수 있을 것이란 사실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고 그래서 제가 이곳에 오게된 것입니다.
삼년 전에 ECF에 진출했었던 팀의 코어들인 죠지 힐, 데이빗 웨스트, 로이 히버트는 모두 팀을 떠났다. "저는 그 곳에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람이었죠. 저는 리빌딩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조지는 말한다. "저는 창문이 닫혀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가고 싶었던 뱡향과 그들이 다른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트레이드를 요청하지 않았다. 그는 페이서스 구단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했다. "저는 구단이 새로운 시도를 해보길 바랬습니다"
죠지는 셀틱스, 캡스, 마이애미, 스퍼스의 큰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선수였고 링크가 되었다. OKC는 레이다에 없었던 팀이었다. 그러나 조지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인 전 OKC 소속의 선수였던 레지잭슨은 죠지의 행선지를 알고 난 후 매우 놀랐다고 한다. 죠지는 썬더의 GM인 프레스티가 비밀리에 일을 진행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6월 30일 오후 FA 시장이 열리기 몇 시간 전에 페이서스 GM인 케빈 프리챠드는 죠지에게 그가 OKC로 가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잭슨은 비록 썬더를 나가게 되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던 선수지만 그는 죠지가 그곳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굉장히 흥분됩니다" 조지는 말한다. "제가 요정했었던 인디애나에게 조그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저의 목적지인 오클라호마로 갑니다." 죠지와 러스는 죠지가 OKC로 가게 된 첫날 밤에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가 그가 플레이하는 것과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지는 말한다. "슛팅을 성공시킬 수도 있고 그를 위해 코트에서 스페이싱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와 함께 코트를 달릴 수도 있죠. 또한 저는 제가 드라이브하고 패싱을 돌림으로써 그에게 전보다 쉬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듀란트와 러스는 때때로 부딪히곤 했지만 죠지는 듀란트보다 볼 소유가 덜하고 볼 소유가 많은 러스의 옆에서 뛰어나고 빠른 트리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그는 이미 몬타 엘리스를 겪었다.
썬더는 명백하게 골스와 비슷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러나 그들은 그들을 수비할 수 있는 로스터를 추가했고 폴 죠지, 로벌슨, 아담스라는 수비에서 능력이 좋은 길이와 다재다능함을 더했다. "우리의 수비는 굉장할 것입니다" 조지는 말했다. 감독인 빌리 도너반은 이미 LA로 날아갔고 죠지의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다. 그리고 그의 새로운 스타를 위한 전술적인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죠지는 LA 출신이고 OKC는 그가 원했던 곳과는 매우 멀리있는 도시이다. 그러나 죠지는 실제로 헐리우드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의 Palmdale에서 자랐고 그가 가장 좋아했었던 과거는 안테로프 밸리에 있는 호수에서 낚시를 한 것이라고 한다. 레이커스는 그들이 가진 홈코트 이점으로 죠지와 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선수에게 호의적인 문화를 가졌고 MVP 선수가 있는 썬더는 그들은 죠지와 재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러스와 5년 슈퍼맥스를 연장할 것이라고 낙관적인 예상을 내놓기도 한다.
"저는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팬으로 자라왔습니다" 조지는 말한다. "저는 코비를 존경합니다. 저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왔고 그것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제가 LA에서 뛰길 원한다고 말하지만 누가 고향에서 뛰기를 싫어하겠습니까? 고향 팀에서 뛴다는 것은 어렸을 적의 꿈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야기들은 굉장히 과장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승리가 최우선입니다. 저는 좋은 시스템 속에서 있고 싶고 좋은 팀의 팀원이고 싶습니다. 저는 승리를 위핸 슛을 하길 원합니다. 저는 스탯을 우선시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저는 승리하기 위해 경기를 하고 승리의 역사를 만들길 원합니다. 저는 아직 그것을 해내지 못했어요. 저는 그것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OKC에서 굉장히 훌륭한 시즌을 보낸다면 예를 들어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거나 워리어스를 업셋하거나 그런 일들이 생긴다면 제가 이 곳을 떠나는 것은 바보같은 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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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OKC에 있습니다. 저는 러스와 함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한 상황을 사랑합니다. 저는 저희와 함께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누군가를 리쿠르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모든 그러한 프로세스에 대해 열려있습니다"
# 죠지는 일단 원론적이고 기본적인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의 재계약에 대해서 낙관할 필요도, 1년 렌탈일 것이라는 소리에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도 없죠. 어쨌든 우리에게 남은 확실한 한가지는 일단 달려보자는 것입니다. 로스터는 충분합니다.
THUNDER UP
첫댓글 그래 컨파, 그 이상 가서 잔류하자!!
둘 다 잔류? ㅋㅋ
그리고 폴조지와 웨스트브룩은 은퇴할때까지 오클의 노예들이 되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쉿
천기누설(이라쓰고 희망사항이라 읽는)하시면 안됩니다
1년 후 잔류한다면 잭슨마저 사랑할 수 있어요!
엘리스 의문의 1패? ㅋㅋ
올해 목표는 우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