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9일부터 1박2일로 봉정암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은 저의 막네딸과 함께했씁니다.
대청봉은 몇번 올라도 모두 무박으로 새벽의 오색으로 오르거나 한계령휴게소로 올랐습니다.
이번은 딸이 혼자간다기에 저도 딸아 갔씁니다. 사실 서로 가 서로를 염려하며 시작했습니다.
인타넷 검색을 하여보니 7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되어 있어 무척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나 함께한 능인선원의 안내를 보면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가 1시간 코스고 그곳에서
대피소가지가 20분이며 이 대피소에서 봉정암까지가 3시간인가로 되어있어 대체로 4시간반
정도에 + 점심공양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능인선원에서는 버스
6대가 출발했습니다, 따라서 45*6은 약 250명이 참여한 꼴입니다.
날씨도 좋치못해 염려하며 떠난 산행이 였습니다만 가는 날은 흐리고 바람도 있어 햇볓 염려없이
오를수 있었고 그리 덥지도 않아 산행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나와 딸은 예정시간보다 잃으게 3시간40여분만에 도착했습니다. 평지는 나의 딸이 빨랐으며 고개를 만나면 제가 리드를 했습니다. 돌아오는 날은 새벽부터 빗방울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공양을 5시50분경부터 시작 하였으나 아침 공양도 거르고 많은 분들이 하산을 서둘렀습니다.
그 만끔 비와 바람을 염려들 하신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나와 내땔은 아침공양을 마치고 그곳에서주
는 주먹밥도 받고 커피도 한잔 봅아마시고 유유히 떠났습니다 6시 좀 지나서 더났습니다,. 아침공양은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주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제일 염려한 구간인 깔딱고개를 다 내려오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씁니다 나는 우의를 입지 않고 우산을 쓰고 내려왔습니다,, 덜 답답하지요
기왕에 옷은 땀으로 젓게 마련입니다, 워낙 비까지 내리니 주위가 어두워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영시암에 도착하니 그곳에선 죽을 쑤워 나누워 주었습니다 따뜻한 죽 한사발이 마음과 몸을 녹여
주었답니다, 우리는 바로 백담사로 행했습니다,백담사에서도 주위사진을 별로 못찍고 바로 버스를 타고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절에서 준비한 수박과 바나나로 간식을 하고 12시경에 그곳을 떠났습니다 서울이 가까워 올수록 비는 더 심해젔습니다. 하여간 부처님의 가피로 그나마 뫃든분들이 안전하게
정한시간 보다 일찍 귀가들 하셨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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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봉정암의 경치가 明鏡止水입니다.즐거운 가족여행 잘 보고가며 따님이 무척 美人이십니다. 관세음보살
무공해 지역 백담사을 다녀오셔군요 좋은 풍경감사히 보았습니다 건강 하옵소서~~~
막내 딴님이랑 여행 잘 하셧습니다 게곡에서 흐르는 물 줄기가 천하 일품입니다 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길
노익장 이란 말을 현실로 보여주시는 우리 올디님 대단하십니다 .청춘이란 생의 한 시기가 아니고 마음의 상태라고 했는데 항상 젊음을 지니신 님이야 말로 청춘 그 자체이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용아장성능을 옆으로 한 봉정암주변의 경관이 계곡처럼 아름답습니다,,올디형님은 아직도 50대청장년이십니다..항상 건강하세요~~~
힘은 들지만 따님과 즐거운 산행을 하셨으니 귀한 추억을 만드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신 작품도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늘건강하세요~~~
경치도 아름답지만 담으시는 분의 기술에 따라 더욱 돋보이게도 하니 잘 묘사하였습니다 , 잘 보았고요, 쏘옥 빼어다 닮은 따님이 너무 이쁘시군요, 찬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이십니다 .건강한 모습 보기좋구요.저도 한번 도전 해 볼까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 힘든 곳을 다녀오셨네요. 용장성도 잘 담아오시고..쌍폭폭포도 잘 담으시고..그림을 본듯 하네요. 이대로만 건강하시면 좋겠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 산행길을 오르시고 봉정암을 잘 다녀오시고 멋있는 설악산 풍경도 잘 보았습니다..용아...장성은 못가보아서..양폭도 보이네요..늘 건강하세요..![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4.gif)
이십니다^^
올디님. 따님과 동행하신 봉정암.... 좋은 인연으로 잘 다녀 오셨습니다. 저는 다섯 번 다녀 왔어요. 인연 없는 사람은 깔딱고개까지 다 가도 봉정암에 도착을 못한대요. 하산 하실 때는 천불동 계곡도 좋고 백담사로 되돌아 오는 수렴동 계곡도 좋더이다. 올디님의 강인한 체력이 장하십니다.
올디님의 건강한 열정과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등산과 운동으로 올디님의 다저진 건강 부러울 정도입니다 .
"태산이 높다해도 하늘아래 뫼이로다, 사람이 아니오르고 뫼만높다 하노라" 이렇듯 남의 말만 듣고 출발를 못하는 분들도 많다고 듣고 있습니다. 하루에 가까운 산에서 미리 훈련을 받고 2-3시간만 계속 거를수 있다면 충분히 오를수 있는 산입니다, 여러분들 격려햐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다 할수 있는 산행입니다 오직 나는 착수를 했고 여러분들은 시도를 해보지 않으셨슬 따름입니다, 요 위 따오기님은 5번을 오르셨다 하시지 않습니까,.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