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곳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들 있는...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복(福)
2024.5.23
(행4:23-31)
23 On their release, Peter and John went back to their own people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ad said to them. 24 When they heard this, they raised their voices together in prayer to God. "Sovereign Lord," they said, "you made the heaven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everything in them. 25 You spoke by the Holy Spirit through the mouth of your servant, our father David: "'Why do the nations rage and the peoples plot in vain? 26 The kings of the earth take their stand and the rulers gather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Anointed One.' 27 Indeed Herod and Pontius Pilate met together with the Gentiles and the people of Israel in this city to conspire against your holy servant Jesus, whom you anointed. 28 They did what your power and will had decided beforehand should happen. 29 Now, Lord, consider their threats and enable your servants to speak your word with great boldness. 30 Stretch out your hand to heal and perform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servant Jesus." 31 After they prayed, the place where they were meeting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spoke the word of God boldly.
석방(釋放)된 베드로와 요한
‘went back to their own people’이라는 23절에서
돌아 갈 곳
가서 만날 사람들이 있다는 그것이 얼마나 큰 복(福)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ad said to them.’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
영적으로라야 영광스러운 일 자랑스러운 내용이 되겠지만
인간적으로는 힘들었고 서러운 내용일 수 있는 그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함께 의견을 나눈 님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간절히...
간절히...
간곡하게...
그러는 중
성령의 강력한 임재는
소위 진동(震動)이라 하는 현상으로 임마누엘의 확신을 더해 주셨고
그곳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이제는 죽음을 불사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전파자들이 되어 갔던 것
그러한 동료들이 있었던 초대교회시절...그들
이 시대
내게도
내 목회의 현장에 있는 남은자들과 함께
그렇게...영적 전사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주님!
행1:8
그것이 필요합니다
저희들...남은자들에게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그 임하심으로 임하시옵소서...주여!
*************
♬ (찬송가 196장) 성령의 은사를
1.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주님의 사랑 본 받아 나 살게 하소서
2.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정결한 마음 가지고 나 행케 하소서
3.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더러운 세상 탐욕을 다 태워 주소서
4.
성령의 은사를 나에게 채우사
영원한 주님 나라에 나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