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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7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구글이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Gemini)’를
5일(현지시간) 공개.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갑작스러운 해임·복귀 과정에서 생성형 AI 선두주자인 오픈AI가
혼란스러운 틈을 타 새 모델을 내놓은 셈.
빅테크 중에서 AI 후발주자로 평가되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IBM은 50개 이상 AI관련 기업·
기관과 ‘AI 동맹’을 결성하며 선두주자 추격. 제미나이는 이미지를 인식하고 음성으로 말하고
들을 수 있으며, 코딩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멀티모달 AI.
수학문제를 풀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고도의 추론 능력도 갖췄다고.
♢'챗GPT 대항마' 구글 제미나이 공개
♢이미지·영상·음성 인식하고 추론
2. 중국이 세계 최초로 제4세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공식 가동.
한국이 최고 수준의 원전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정치논리에 휩싸인 에너지 정책으로 차세대 원전
개발 경쟁에서 밀려난 것과는 대조.
6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산둥성 룽청시 스다오만에 들어선 ‘고온가스 냉각로’(HTGR) 원전이
168시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정식 가동(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발표.
HTGR 원전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4세대 첨단원전 기술인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일종에 해당.
♢산둥성에 건설된 SMR 원전, 168시간 시운전 마치고 상업운전
3. 중국산 요소 수입이 막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막기 위해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국 요소수 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대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수입국을 다변화하겠다는 포석.
6일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1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러한 대책을 추진키로.
기업이 제3국으로 수입 다변화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국산 요소 수입가격과 제3국 수입가격의 차액을 정부가 보전하는 방식이 유력.
4.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
김 위원장 기용에 대한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신속하게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천명.
지난 1일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탄핵안 처리 직전에 사퇴한 지 5일만에 후임 인선을 마무리한 셈.
충남 예산 출신인 김 후보자는 고학으로 사법고시 24회에 합격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과 부산고검장 등을 지냄. 중수부장 시절 윤 대통령은 중수2과장으로 호흡을 맞춤.
5. "아시아서 제일 유망하다"…한국 투자자들까지 몰려간 곳
♢거침없는 인도증시…시총 4조달러 돌파
♢니프티50 등 연일 최고치
♢시총 4위 홍콩증시 맹추격
♢한국 투자자 관심도 고조
♢관련 ETF·펀드 규모 1.5조
6. 비트코인 6000만원…"돈 벌 기회 놓칠라" 또 '패닉 바잉'
< 겨울 가고 '봄날' 온 비트코인 > 비트코인 가격이 6일 국내 시장에서 한때 6000만원을 돌파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서울 반포동 고객센터에서 한 직원이 비트코인 시세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비트코인 6000만원 돌파…원화 거래량, 달러 제쳤다
♢연일 치솟는 암호화폐…한국 투자자가 견인
♢긴축 종료·현물 ETF·반감기…
♢겹호재에 이달에만 20% 급등
♢"나만 돈벌 기회 놓칠 순 없다"...포모심리, 매수세 유입에 한몫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하마스 소탕위해 땅굴에 바닷물 들이붓기?
→ 이스라엘방위군(IDF) 참모총장, ‘우리가 검토 중인 것 중 하나’ 언급.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지구에 대형 펌프를 5대 이상 설치해. 하마스는 자신들의 땅굴이 총500km 이상으로 주장.
서울, 런던 지하철 각 350km, 400km.(문화)
2. 법원, ‘애플은 소비자들에게 7만원씩 배상하라’
→ 배터리 과열로 전원이 꺼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일시 성능 저하 프로그램 담은 소프트웨어
탑재(2017년) 한 것에 대해 집단 소송. 6만 2000명이 소송에 참여했으나 1심 패소 후 7명만
2심 청구, 이번에 승소 한 것.(세계)
3. ‘이번 수능에 킬러 문항이 없어졌느냐’
→ 교사 75.5% ‘아니다’... 중등교사노조, 지난달 17일부터 이틀간 교사(2278명) 대상 설문.
특히 수학 공통과목 22번은 가채점 결과 정답률이 1%대로 추정.(문화)
4. 인공 다이아몬드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과열?
→ 글로벌 명품 기업들이 뛰어들 만큼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도가 증폭되고 월마트에서 판매될
정도로 시장 과잉... 공급과잉으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과 함께 추락...(문화)
5. 요소수 사재기 조짐
→ 중국이 내년 1분기까지 수출 통제, 이후에도 물량 줄일 것이라는 전망 속 발주량 늘면서
국내 3개월치 재고분 소진 속도 빨라질 가능성. 업계 관계자, ‘중국처럼 싼 가격에 요소를 생산하는
국가는 없다’... 타격 우려.(헤럴드경제)
6. 미혼남여가 본 이상적인 남편, 아내감
→ ▷남편 연봉6000/179㎝/자산 3억3천 ▷아내 164.2㎝/4377만원/2억1692... 배우자의 연소득이
'중요하지 않다'(남성 25.2%·여성 15.8%)는 지난해보다 남성 9.6%P, 여성 3.6%P 각각 하락...
유명 결혼 정보업체 조사. (아시아경제)
7. 학교, ‘마음건강’ 과목 신설 추진
→ 정부, 초1부터 고3까지 과정에 마음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
학생 정신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교육·지원법’(가칭)을 발의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 등과
세부 논의 진행 중.(서울)
8.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달성률 55%
→ 8월 기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의 모금액은 총 265억원(비공개 7곳 제외)으로 목표했던
예상모금액의 평균 55.8% 수준. 대다수의 지자체 모금액이 1억원 미만... 홍보, 개선책 필요.
전남이 달성률 72.3%로 1위.(서울)
9. ‘복지 천국’ 스웨덴? 빈곤·불평등 확대로 갱단 활개
→ 지난해 총기 사고 사망 62명, 유럽 내 총기 범죄 사망률 2위, 15~20세 30%가 ‘조직범죄’에 연루...
중앙은행 총재, ‘성장 잠재력 훼손 우려’.(경향)
10. 붕어빵 ‘앙꼬
→ 붕어빵은 1930년 일제강점기에 들어 온 일본의 ’도미빵‘이 그 시작이다. 속에 넣는 팥소를
뜻하는 ‘앙꼬’는 일본말 ‘餡子(あんこ·함자)’에서 왔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떡이나
빵 안에 든 팥’으로 올라 있다. 그러나 국어원은 ‘팥소’로 순화해 사용하도록 권고한다.
(한국, ‘달곰한 우리말’)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與 지도부-혁신위 갈등, 일단 봉합…혁신위는 조기해산 가능성
2. 차량용 요소 공공비축 2개월분으로 확대…1회 구매한도 설정
3. 법원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로 정신적 손해…애플,7만원씩 배상"
4. 정부·의협, 의대 증원 이견 여전… '의료사고 부담 완화'엔 공감
5. "이 도시 잃으면 하마스는 끝"…최후 격전지 부상한 칸 유니스
6. K리그2 부산, 승강 PO 1차전서 PK 2개로 수원FC에 2-1 역전승
7. '최성원 3점 6방 포함 24점' 프로농구 정관장, EASL 2연승
8. 尹 "엑스포전시장 자리에 외국기업 유치해 부산 더 발전시킬것"
9. 질병청장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법 있어…대비는 철저히"
10. '한동훈 녹취록 오보' 연루 신성식 사의…"검찰 사유화 안돼"
11. 아내 살해한 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
12. 올해 마약사범 2만명 넘어 역대 최다…셋 중 하나 10∼20
13. 울산서 대규모 정전 사태…신호등 꺼지고 승강기에 갇히고
14.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사망에도 '당당'…혐의 변경
15. '마에스트라' 이영애 "여성 지휘자 역할, 배우로서 욕심"
16. 자이언티 "녹슬지 않는 것이 목표…편안하고 자전적인 음악 냈죠"
17. 신당 창당 "지지안해" 68% "지지" 25%…중진 험지출마 51% 찬성
18. 尹대통령 지지율 4%p 내린 33%…국민의힘 34%, 민주당 35%
19.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또 타는 냄새…"제동패드 손상 반복"
20.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김만배 허위 인터뷰' 보도 관여 의혹
21. [날씨] 맑고 포근한 '대설'…낮 최고기온 7∼14도
22. '올해 가장 더운해' 거의 확실…11월 기온 역대 최고치
23. 당정,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도입…전담경찰관도 증원
24. 서울 청년 절반은 '빈곤'…부모 함께 사는 캥거루족도 47.5%
25. BTS 진 "조기진급으로 현재 병장…멤버들 입대에 눈물이 앞가려"
26. "이걸로 구속되겠어요?" 자신만만한 10대 보험사기 일당
27. 유동규 탑승 승용차, 대형 화물차와 충돌…병원 이송
28. 성탄절 전날 초등생 형제 쫓아낸 계모…쇠자 등으로 상습 학대
29. '서울의 봄'서 반란군에 숨진 정 병장에 대학 명예졸업장
30. 소방관의 구조 본능…쉬는 날에도 심정지 50대 살려
12월 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민주당은 대의원의 권한을 줄이고 권리당원의 비중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논의합니다.
현재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의 비율은 60대 1이지만 개정안 대로라면 20대 1 미만으로
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정 내용이 비명계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만큼 당내 계파 갈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새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특수통 검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윤 대통령의 검사 직속상관이기도 했는데 방송통신 관련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0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 힘겨루기를 해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 위원장이 3주 만에 만났습니다.
일단 봉합을 시도한 걸로 보이는데, 분위기는 다소 냉랭했습니다. 인요한 위원장과 김기현 대표의
힘겨루기 양상에서 김 대표가 여유를 갖게 된 상황에서, 혁신위의 성과를 부각하며 파국을
막으려는 시도도 보였습니다.
● 의사 단체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밤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의사협회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면 총파업까지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인터넷언론 뉴스타파 대표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대통령 심기를 보호하려고 검찰이 폭거를 저지르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의 핵심증인 유동규 전 본부장이 탄 차량의 추돌사고가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 경찰은 단순 사고라고 밝혔지만, 유 전 본부장은 사고 경위가 수상 쩍다며 수사의뢰를 검토 중입니다.
● 통일부가 북한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4대 세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김주애의 후계 가능성을 공식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파주의 한 전망대 부지에 전두환 씨 유해를 묻으려던 계획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땅주인이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건데요. 시민단체들 뿐 아니라 파주시장까지 반대에
나서자 결국 땅 주인은 "부담감을 느낀다"며 "땅을 안 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4일 전남 고흥에 이어 무안군의 한 오리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오리 약 1만 6천 마리를 사육해 왔습니다. 전북 익산의
닭 농장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되면서 보건 당국은 오늘밤 11시까지 전국의 닭 사육농장 관련
시설과 차량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최근 골프 인구가 늘면서 이른바 '짝퉁 골프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골프채를
중국에서 대거 들여와서 정품으로 속여 판 업자가 붙잡혔는데, 주로 입문자나 여성을 노렸습니다.
● 핀플루언서는 금융을 뜻하는 영단어 파이낸스와 영향력 있는 사람, 인플루언서를 합친 말입니다.
그런데 일부 유명 핀플루언서가 영향력을 이용해 주식을 추천하고 정작 본인들은 팔고 이렇게
이득을 챙긴 혐의가 금감원에 적발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 공공기관 채용 비리가 또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지난해에만 4백 개 넘는
기관에서 채용 관련 문제가 드러났는데, 스스로 채용 공고를 내고 직접 응시해 최종합격한 이른바 '
셀프 채용' 같은 황당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 중국이 내년 1분기까지 요소 수출을 제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국시장의 안정을
위한 조치라는데, 핵심 광물의 수출 통제를 무기화했던 전례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올해 들어 중국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이 국내 유통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가 꾸준히 지적됐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은 더욱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로 유전자를 편집해 질병을 고치는 치료제가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엔 골수이식으로만 고칠 수 있던 질환을 환자의 골수에서
꺼낸 줄기세포의 유전자를 크리스퍼로 편집하고 다시 환자에 투여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약물을 고발했습니다.
● 어젯밤,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함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차가운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진 영향이었는데, 갑자기 내린 우박에
시민들은 화들짝 놀랐습니다.
●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한국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초기에 몸살과
고열이 동반되면서 독감 증상과 비슷한데,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발병이 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 목숨을 살린 고교생이 올해의 '현대판 심청이' 효행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경북 구미 금오공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양희찬군은 직업 군인이 꿈이었지만 큰 수술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망설임 없이 결심했다고 합니다.
● 절기상 대설인 오늘 중부를 중심으로 아침에 반짝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이후 기온이 10도 이상 빠르게 올라 포근해지겠습니다.
첫댓글 뚝섬님
오늘도 많은 뉴스가 있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쌀쌀한 아침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가득한 목요일 되세요
@뚝섬(서울) 감사합니다
뉴스 봅니다.ㅎ
와이알소머즈님`~
안녕하세요
쌀쌀한 아침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가득한 목요일 되세요
한판 뉴스.
매일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ㆍ읽고 갑니다
장불재님~
안녕하세요
쌀쌀한 아침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가득한 목요일 되세요
목요일 뉴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마일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초아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