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이 싫다는 걸 자꾸 하래!!"

지난 5년간 고냉이와 살다 보니 울마는 고냉이처럼 변했습니다.
애휴~ 이번 광복절 연휴 중 토욜엔 비가 모처럼 휴가를 떠난다는 소식에 "함 타줘여!"했다가 돌아온 건 앙칼진 굉음이...
2주 전 남해 갔다 오던 날, 날씨는 엄청 무덥고 습해 불쾌지수가 높아 눈치만 보던 중 합천에서 바이크 트러블로 고생 끝에
'할리긴급트럭'에 실려온 터라 투어는 물 건너간 듯합니다.
어제도 구걸했고 오늘도 굽신굽신 빌다시피 구걸했지만 전과(?)가 수두룩해 백약이 무효인지라...

'애이, 이럴 바엔 3일 연휴 내내
나 내리라'고 악담을 하면 덜 억울할 것 같지만, 투어를 기다려온 할리카페 회원님들께
쥐송도 하고 전의가 타올라 전화를 돌려봅니다.
"형님, 접니다. 토욜 어쩌구 저쩌구...... OK?"
60하고도 중반이 넘으신 큰형님 몇 분과 벙개 약속을 잡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탠덤 7년차지만 단 한 번도 울마는 투어를 請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해 연말, 우기고 우겨서 말은 튼실한 놈으로 바꿨지만 탠덤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ㅠㅠ
능력만 되면 대타로 칵 바까버리고 싶지만 찡도 나이든 외모도 밑바닥을 헤매기에 그럴 수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어제 제주 모드락클럽의 홍마니님은 '울마가 할리 타주면 고급휘발유 만땅'이란 경품(?)을 걸었을까요...
앙칼진 굉음 대신 등려군의 감미로운 목소리처럼 부드럽게 "가현아빠, 좋은 곳으로 투어가요!"할 날이 올 수 있을까요?
팔순이 넘으신 양가 부모님들께선 늘 언제 오토바이 접는지를 물으시는데, 특히 처가에서요...
비 내리는 추적추적한 날 pc를 만지작거리며,지난 봄 화사한 꽃길을 울마캉 투어하던 추억을 더듬는 저는 열혈 할리라이더입니다. ㅎ~




첫댓글 주식천사님~ 한가지 묘책을 알려 드릴께요~
로또 1등 당첨 되셔서 텐덤 한번에 일천만원 용돈 드린다고 하시면 해결 될거에요~~~ *^^*
==========33333
십 년이 넘게 로또를 샀지만

에 당첨되서 103만 원을
인 줄


울마가 수령해 써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땐 거의
알고 심장이 콩닥콩닥 했었는데...
지금까지 들어간 돈으로 할리에
악세사리를 붙였으만...
약 올리시는 거죠
@주식1004 헉~ 주식천사님~ 3등에 당첨 되셨다니 운이 엄청 좋으시군요~! @_@;
텐덤은 어려우셔도 그래도 미모의 사모님과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을 부러워하는 1인입니다~ ㅎ
전 주식천사님의 바램 덕분에 우중 캠핑투어나 살포시 다녀오겠습니다~ *^^*
@와인강


아마도 와인강님

약 올라요.
비 오라고 바랬다간 테러 당할 텐데
그럴리가요
캠핑엔 비가 놀자고 하겠지만요...
울마는 매몰차게 거절 후 극장엘 go했네요. 아
ㅋㄷㅋㄷ..저라도대신..
유단잔가
그렇다

읏



천천히 들어와, 천천히...
순간 당황하지 않고 할리를 팔아버리면 끄
ㅎㅎ..
힘내세요..ㅈㅅ1004님!!
노땅 형님들껜 쥐송하지만

겁게 보내세요. 
꿩 대신 닭이라고, 큰형님들과 투어갑니다.
연휴
그래도 투어다니게 놔두시는것 만으로도 많이 이해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아예 말도 못꺼내게 하는집도 많습니다.ㅎ
그분들은 와인강님이나 맨바리님이 얼마나 부러울까요


놔두만 제풀에 지쳐서 얼마 타다 그만둘 거라 생각했는데,
리 날씨가 션한 게
리셔야지요

울마는 저를
엄청 오래 끌고 있다고 후회한답니다. 일기예보완
투어하기 넘 좋습니다. 카이저님, 이번 연휴 열씨미
멋있는 사모님을 두셨군요 ^^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궈진 따발총을 맞아보시면 숨이 콱 막히는 게... 
하지만 벌겋게
사모님 모자, 옷에 할리 마크 똭 붙어 있으신데.... ㅎㅎㅎㅎ
뒷자리를 많이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우리 김사모도 첨에 그랬거던요.
지금은 완전 적응했습니다. 면허는 접은것 같고 텐덤으로 굳힌것 같아요.
갱년기라서 그런지 덥고

겁게 보내세요
추운 걸 엄청 싫어합니다.
근래는 거기에다 히스테리성
굉음까지 추가입니다.
연휴
모델이 너무 멋지십니다.
무엇인가 기다리는듯한 표정이신데??
멋진 건 아니고요...
자세 설정해서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도 절대안된다는 것보단 훨씬 좋찬아요..어던 분들은 사모님 모르게 애마 숨겨놓고 타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ㅎㅎ
그러게요...


얼마나 귀찮으시고 힘들까요
저도 스쿠터 한 대 숨겼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십시오
부부동반 라이딩 모든 라이더들의 로망이지싶습니다^^
더우면 덥다, 추우면 춥다고
고 타야겠습니다. 

겁게 보내세요.
투덜투덜하니 에어컨이랑 히터를
필수적으로
주말
타주는게 어딥니까....
복에 겨운 천사님..~~~~~~^^;
이젠 탠덤을 준비하셔야지요



홀몸도 아닌데...
와인강님만 홀로
우리집은 향기님이 자꾸 타자고 하는데~~~
가끔은 내가 귀차니즘땜시 움직이기 싫다고 하면
바이크 썩는다고 합니다,,,,
천사님과제가 반반 믹스되야 허는디~~~~
두도래기님, 약 올리시는 거죠

...
래야징

담에 제주도 가면 두도래기님은 빼고
비자향기님한테 안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