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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그렇다면 제가 한 번 써보는 2003년 대학 평가...^^
대니얼 추천 0 조회 1,738 03.09.14 01:56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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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9.14 04:35

    저희 아버님이 전체를 정의할 수 없듯 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님 학교 전공자들과 신문을 부정하시면 저같은건 님 학교에 대해 알 방법이 도통 없다는 겁니까?^^ 홍대가 무슨 호그와트 마법 학교라도 되고 미술계가 무슨 마법계라도 된답니까?^^ 하하~~~ 거 참 우습군요...

  • 03.09.14 04:38

    네네 그만하지요. 그게 진실이라 생각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님의 아버님이 아시는 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다 안다고 정의할 수 있는 <확신>이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부정한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만..

  • 작성자 03.09.14 04:41

    확신이라..... 그러는 님은 그에 반할만한 충분한 근거도 제시해 주시지 않고 제가 확신만 한다고 하니 어이없을 수 밖에요. 그리고 확신이란건... 데이터와 수치 혹은 확실한 인과 사실이 입증되어야만 하는 겁니다. 제가 확신한건... 취업률 높고 요직에 더 진출했다.. 뿐인데요?^^ 그럼 아닌 것 같으세요?^^

  • 작성자 03.09.14 04:43

    그리고 저희 아버님 뿐만 아니라 신문과 님 학교 학생 다섯명과 영화판에서 만난 제가 아는 미술 전공 분들과 국민대 생 두명을 언급했는데, 그 다음에 언급된 사람들은 쏙 빼놓고 저희 아버지 얘기만 하는군요... 그거야말로 숲을 부정하고 나무만 인식하시는게 아닐런지.......

  • 03.09.14 04:47

    정말 말꼬리 잡기군요..아버님 얘기 했는데 왜 또 곁단지로 나가는지..^^; 쉽게 얘기해서 미대인들도 미대 전체를 파악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타과 전공인 님이 확신을 하는지 그게 궁금했을 뿐이고.(제가 보기엔 님말은 확신이었습니담) 애초에 취직률만 가지고 전체를 눌렀다느니 표현한 님께도

  • 03.09.14 04:49

    실수는 있지 않을까요... 제가 황당했던 부분은 그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서로 감정싸움으로 번진듯 하구요. ...휴..이쯤에서 정말 접었으면 좋겠군요. 피곤합니다..

  • 작성자 03.09.14 04:53

    전체를 눌렀다라... 전 취업률과 요직으로의 진출....에 관한 요 몇년간의 추이만을 따져놓고 말한 겁니다. 그리 따지면 국민대 조형대가 님네 학교 조형대 누른게 사실이죠. 누른다는 것에 대해 그리 민감하신지...ㅡ; 암튼 님이 황당해 하실 이유도 없구요. 저 또한 듣고 본 대로 말할 것 뿐입니다.

  • 작성자 03.09.14 04:55

    그리고 아버님 얘기했는데, 곁단지로 간다.....라...... 님이야말로 본인에게 불리하니까 다른 사항들은 뚝 떼어다 놓고 마치 울 아버님만이 그런 말 했다는 식으로 모시는데.... 에잇, 정 맘에 안드시면 그 김온유라고 님네 학교 시디과 4학년 함 만나보실래요? 재학생만큼 취업률 같은거 잘 아는 사람 없잖아요 됐죠??

  • 03.09.14 05:00

    것참 그럼 이런 글자수도 한정되어 있는 꼬릿말에 앞에 나와 있는 내용 모조리 적어 넣어야 합니까? 정말 대책이 없군요. 그리고 취업률로 눌러다느니 말한 건 그쪽 아닌가요? 한말 또하게 하지 마십시오. 또한 애초에 님이 취직률이라고 못박은 정도 없고.. 의디라는 홍대에 있지도 않은 과로 홍대 눌러느니 하는 것도

  • 03.09.14 05:02

    말도 안 되는 것이고 더군다나 홍대생 마인드 자체가 취직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어서 회사 들어가도 빨리 나가는 바람에 회사입장에서도 별로 좋게 생각 안하는 것입니다. 그게 쌓이다 보니 홍대보단 국민대가 더 많이 취직이 되는 것이구요.

  • 03.09.14 05:03

    단순히 취직률만 딴진다면 홍대생은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왜냐. 취직도 잘 안할 뿐더러 하더라도 일찍 뛰쳐나오는게 보통이니 당연히 취직률로 말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게 제 얘기입니다. 이해가 잘 안가십니까? 아님 말구요

  • 작성자 03.09.14 05:03

    고마 하죠? 마이 묵었는데..^^

  • 03.09.14 05:04

    그런식으로라면 서울산업대도 홍대보다 낫겠군요.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시던지. 홍대보다 서울 산업대가 낫다거나 할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아니지 전문대도 취직잘되니 홍대보다 훨~~낫겠군요^^

  • 03.09.14 05:06

    훗, 왜 약한 모습 보이십니까^^ 제가 그만하자 할때는 죽어라고 덤비셔놓고선..^^

  • 작성자 03.09.14 05:07

    아~~~~~~ 네. 할 일이 많아서요.^^ 마이 묵었습니다. 열 그만 받으시고 편히 주무세요 안녕~~~~

  • 03.09.14 05:09

    님이야 말로 열 마~~~~~~~~~~~~~~니 받으신 모양인데 그만 받으시고 편히 주무세요 ~~^^ 참고로 안녕은 반말. 반말하지 마세요~ ㅋㅋ

  • 03.09.14 05:12

    왜 연고대 에요..-_-;; 고연대 죠..=_=;; 아님 비율을 1:1 로... 정확히는 안되도 비슷하게...=_=;;

  • 작성자 03.09.14 05:14

    헛... 번슨이님...ㅡㅡ; 저는 연고대라고 하고, 고연전이라고 해요.ㅋㅋㅋ 그럼 됐죠?^^ 저기 궁금한 건데... 저랑 조던황제님이랑 누가 더 열받은 걸로 보이시는지...?ㅋㅋㅋㅋ

  • 03.09.14 05:18

    하아..정말 누가 더 열받았냐..시합하는 것도 아니고..-_-;; 어린애 싸움도 아니고....대니얼님 제 이름 부르지 않기로 하지 않았나요? 약속 정도는 지키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설마 지금 제가 부른 걸 탓하시진 않으시겠죠.

  • 03.09.14 05:19

    제가 더 열받은 걸로 칠테니 이쯤에서 정말 서로 안 보기로 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3.09.14 05:27

    아니 재미로 한 건데 왜 그러시냐는...ㅡㅡ; 과민 반응하지 마세요. 번슨이 님이랑 대화방에서 좀 친해져서 장난으로 해본 소리였습니다. 끙~~~

  • 03.09.14 07:28

    두 분,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카페에 글이란걸 쓰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말씀들 하시네요. 안그러셨으면 합니다.

  • 03.09.14 11:34

    오늘 아침까지 이어진... 장거리 꼬리말이군요. -_- 지금 미대를 옆에서 보는 것도 아닌 바로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그것도 저희 학교 뿐만이 아니라. 여기저기 아는 사람들이 꽤 있는 관계로...(그리고 같이 작업해본 관계로 감히 말씀드리자면....) 각 학교마다 특성이 있죠. 그리고 위에서 가장 많이 얘기하신

  • 03.09.14 11:36

    홍대와 국민대의 경우 홍대의 커리쿨럼 상에서의 우위와 그리고 국민대는 투자가 정말 잘되있죠. 학교 진짜로 가보시면 알죠. 그러나 학생들의 퀄리티 자체는 그리 크게 다를바가 없죠. 다만 좀 다른 것이 있다면, 국민대 쪽이 비주얼쪽이 홍대만 못하죠. 국민대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홍대가 워낙에 월등해서 그런거니..

  • 03.09.14 11:37

    그리고 같이 작업하다보면 홍대 사람들도 못하는 사람이 있고~ 국민대 다니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이 있죠. 그리고 대개 입시라는 것은 대학을 가보기전에 하는 것이니 단순히 이미지에 대한 편견만으로 학교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두학교 다 좋은 학교라죠.^^ 점수대가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 03.09.14 11:39

    지금으로썬 두학교의 입시실기가 아예 다르죠. 홍대는 석고 수채화, 국민대는 발상과 표현, 이렇게 구분이 되고 대부분의 입시생들은... 국문대 홍대 다 붙는다고 가정한다면 홍대를 갑니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제 주변엔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뜨는 미대 중엔 경기대와 단국대가 있다죠.

  • 03.09.14 11:40

    참고로 저는 위에 제가 말한 학교는 안 나왔어요.^^ 아참 그리고 서울대 역시 홍대와 함께 알아주는 미대죠.

  • 03.09.14 13:29

    전 부산대를 졸업할라구 하는 고학생인뎅..ㅡ.ㅡ;..확실히 지방쪽은 아직 서울 명문대에 비해 연구분야든지 교육분야든지 딸리는것 같네요....but...앞으로 어떤식으로 투자할진 모르겠지만 순수기초학문으로 재투자를 한다고 하니 그나마....ㅡ.ㅡ;;;

  • 03.09.14 13:37

    저는 경희대를 다니는데, 대니얼님 쓰신대로 몇몇 단과대학에 지원을 많이 하는게 정말 두드러집니다. 호텔관광대,한의대,법대 등등.. 그래서 정말 다른과 학생들에겐 불만이 쫌 있죠. 그리고 고위층 비리도 쫌 많아보이고요. 수원캠퍼스..어떻게 보면 서울보다 지원이 더 빵빵하구요. 수능 커트라인은 5% 안팍입니다.

  • 03.09.14 13:40

    고등학생들에게 인기많죠. 캠퍼스 때문인가..그래도 캠퍼스는 다른학교 안부러울정도로 깔끔하구요. 축제도 괜찮구요. 공대 지원 부족한것도 맞는거 같구요. 그래도 외국어 전공자들에 대한 대우가 부족하다고 적어놓으셨는데 그건 잘모르겠다만 토익,토플점수는 높은걸로 압니다.

  • 홍익대 미대가 최고죠.ㅎㅎ 근데 경희대 미대는 어떤가요?제 친구가 거기 다니는데?

  • 03.09.14 14:10

    저희 형이 홍대 미대인데..국민대 미대도 결코 무시 못합니다..자세한 얘기야 뭐 위에서 다 하셨으니 할말 없고요..그리고 서울대 미대 당연히 알아줄수밖에 없죠..무슨 과라도 서울대 간판만 붙어버리면 국내 최고가 되버리는데...^^

  • 03.09.14 17:17

    저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대학이라면 경희대를 꼽고 싶습니다. 일단 학교에서 밀어주는 게 상당히 빵빵하고 또한 그쪽 커리큘럼을 수박겉핥기 식으로라도 조사해 본적이 있는데 홍대와 유사성이 많더군요. 아무튼 상당히 좋은 학교라 할 수 있습니다.

  • 03.09.14 20:13

    제 둘째 쿤아버지가 홍대 건축학과 교수세요 - -;

  • 03.09.14 20:22

    그리고 홍대 앞에 양아치 많아요? 겨우 언사외로 홍대 경영학과 갈 점수 만들어 놨는데 ㅜ_ㅜ 수학이 안되서 다른 대학 경영학은 꿈도 못꾸고.. 상명대는 어떤가요?

  • 03.09.14 22:07

    이번에 홍대 언사왼가요?? 작년엔 언수사외 였는데....전 홍대 경영학과 건대 경영경영정보학부 중 건대를 택했는데....^^;;; answer&wink님 수능대박 내세요`~^^

  • 03.09.14 22:26

    서울교대 점수 높던데요~ -ㅅ-; 연고대 갈수있는 정도가 아니라 서울대 중위권 연고대 상위권 학과 들어갈수 있는 정도가 맞습니다~ 여자들의 최고 선호도를 자랑하죠 아직가지 우리나라에서는 선생님하면 껌뻑 죽어주니까...거기다가 뒷다마 염려도 없는 순수한 초딩들이여~ 중딩 고딩한테 뒷다마 까일바에야 초등교사가

  • 03.09.14 22:27

    나은듯...개인적으루 우리나라에서 저평가받는 학교임에 틀림없는듯 합니다~

  • 03.09.14 22:47

    조던은=??!!님 감사합니다.

  • 03.09.14 22:56

    서울교대...제친구도 숙대다니다가 기어코 반수하고 거기 갔죠.여자들이 교대 욕심을 잘 못버리더군요....ㅋ 근데 요새 초딩들 무서워요~~ ㅡㅠㅡ 제 아는형은 교대가서 40초반까지 학원선생으로 돈좀 벌고 노후에 학교로 돌아가 편히 살겠다는 얄팍한 꿈을 꿨드랬죠....비록 실패 했지만..ㅡ,.ㅡ

  • 03.09.14 23:32

    허허... 제발 이런 글 좀 안올리실수없나요? 여기에 들지 못한 학교 다니는 사람은 뭐란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대를 9위에 올리신 건 상당한 주관이 들어간 듯 하네요... 수능점수로 따진다면 중대가 부산대를 우습게 볼 처지가 아닐텐데요...

  • 03.09.14 23:33

    지방대를 다니지는 않지만... 이런 류의 글 상당히 위험한 듯하네요... 이곳 게시판에서만이라도 좀 안봤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03.09.15 00:11

    뭐 아무렇게나 생각하십시오.ㅡㅡ; 수능 점수 랭킹으로 서열 매겨놓은 것도 아니고... 그냥 열거한 것 뿐입니다만...ㅡㅡ; 수능점수로 따지라면 서울시립대, 서울교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위에 몇몇 학교를 제치고 있어야겠죠. 그리고 부산대는 가본 적 없어서 몰라서 안썼습니다. 과민반응하지 마시길...

  • 03.09.16 02:35

    중간에 가만있는 우리학교는 왜 언급하셨는지..(서울산업대) 다분히 무시하는 투네요..길을막고 물어봐서 좋은대 다녀서 좋으시겠구랴 우리 시디,공디도 홍대에 꿀린다고 보진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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