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사랑의 가을여행 / 경남지부

[조현제]

폭염과 가믐속의 여름도 우리들곁을 비껴가고있는 즈음에 동기생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다음주면 설레임과 기다림속의 만남이 부곡관광호텔에서 우리들을 유혹하고있죠.
많은 동기생 여러분들이 참석하리라는 기대속에 그날을 기달려봅니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에게 휴식을주고 삶의 활력을 되찾기위해 가을이 영글어가는
9월18일 토요일 경남지부에서 가을여행을 떠납니다.
중년의 무게와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동기생여러분들의 리무진 관광버스는-----

마산역을 출발하여 원주의 용수골과 천은사계곡을 지나면서 마산에서 432km떨어진
강릉근교의 "휴휴암"에서 오랜세월동안 파도에 깎여서 저절로 만들어진 바다속에
누워있는 관세음보살상을 바라보면 세상사 모든근심 다털어버리고 마음을 비울수가
있을겁니다. 또한, 휴휴암 언덕에 자리잡은 "언덕위의바다"라는 Jazz cafe 에서
갈매기와 바다를 벗삼아 마시는 한잔의 카푸치노커피는 오랫동안 잊지못할 것입니다.

강릉경포대,오죽헌,참소리박물관을 방문후 선교장근처의 향토음식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정동진해돋이공원에서 드라마 모래시계의 열풍을 재생시킨후
아쉬움속에 이별을고하면서 남으로남으로 동해바다 해풍을 가득안고 돌아올것입니다.

아뢰올말씀은, 이번여행은 먼길가는길이옵기에 시간엄수 출발할것이며 참가를 원하시는
회원님은 9월10일까지 총무계좌로 3만원 입금바랍니다.
회비가 입금된 회원에 한하여 참가제한되오니 이점 명심 바랍니다.

언제 : 2004년 9월18일 토요일 아침6시30분
어디서 : 마산역 아리랑호텔 앞 집결 (리무진버스대기)
어디로 : 마산역-->원주-->휴휴암-->강릉-->정동진-->포항-->밀양-->마산역
복장 : 가벼운 등산복차림이나 casual 복장.

회비송금처: 농 협 : 821154 -56 - 140179
예금주 : 김 점순
금 액 : 3 만원
언제까지: 9 월 10일까지


남중22회 경남지부 회 장 조 현제 011-572-6923
부회장 손 원기 011-801-1838
부회장 권 미선 019-559-9717
총 무 서 영출 016-851-8024
총 무 김 점순 016 586- 5807

[조현제]

편집했는데 왜 이렇게 형편없이 되어버렸지..? 바람꽃님 정리좀해줘요

[바람꽃]

수정에 들어가서 텍스트에 클릭해서 올리면 된단다

[바람꽃]

와~ 금방 고쳐졌네...수고 했다 현제야~~

[바람꽃]

어쩌누~~~~ 그 날은 한참 바쁜 날일텐데....나도 가고 싶은데...ㅠ.ㅠ...

[파란풍선]

9/18일 벌초하러 가야 되는디.아쉽다 강릉 가면 거기유명한 축음기 박물관 너무 좋은데

[분홍여우]

째즈 음악이나 듣게 해줄란가 ? .. 기대는 안할란다 "니 돈내고 묵으라 니 돈내고" ... 뻔할것 같아서 .. 맞제 내 말이 ?- _ 종철이는" 청구서만 가지고 온나 "그럴거구 ...

[나그네]

ㄱ 여우님희계랑식사청구서어떻게되었지,오만원범위에서결재할태니까계좌번호적어줘.....24;00까지야

[표민수]

영글어가는....가을여행 기대 됩니다.

[머슴]

가을 여행이라... 부럽다. 여우야 너는 뻔 한걸 물어보노...ㅎㅎ

[분홍여우]

헉 ~ 계좌번호 적어볼란다 꼭 보내라 알았제 ~ 5511092-52-653222 이거다 알았제 실시간으로 확인 해볼끼다 알았찌이 ~ 촌뇬이니까 당연히 농협이거던 -------

[분홍여우]

어떤 친구가 우리집으로 전화왔네 ..저 계좌번화가 뭐냐구 하면서 .. 에라이 ..뻥번호라구 말해줬다 ----

[공상규]

우리 이쁜이 분홍여우를 놀리는 사람은 벌 받는다, 나도 가볼까? 부산 친구들은 어떻게 할는지?

[나그네]

근데계좌번호가틀렸는지안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