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마 200g(10~15조각), 불린 쌀 2컵, 채수 2컵, 들기름 1큰술, 쪽파 2대,
깐 명란 60g, 마요네즈 2큰술
<만들기>
1. 마는 껍질을 벗겨 0.7cm 두께로 썬다.
2. 조리용 붓으로 들기름을 밥 지을 냄비에 얇게 펴 바른다.
3. 2에 불린 쌀과 채수를 붓는다.
4. 센불로 쌀을 저어가며 5분간 끓인 뒤, 밥물이 반 정도 줄면 1을 올리고 뚜껑을 덮고 중불로 5분, 약불로 5분 끓이다가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5. 분량의 명란과 마요네즈를 고루 섞어 명란마요네즈를 만든다.
6. 완성된 밥 위에 쪽파를 다져서 올리고, 명란마요네즈를 곁들인다.
tip:
- 마에 든 뮤신이라는 성분은 피부에 직접 닿으면 가려움증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으나 꼭 장갑을 끼고 손질한다.
- 마에는 비타민 C와 B6, 철분, 칼륨,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마에 들어 있는 디오스게닌이라는 성분은 호르몬의 균형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마는 생으로 섭취하거나 갈아서 주스로 마시기도 하고, 전이나 죽으로 활용해도 좋다.
<전원생활>
첫댓글 저 마 좋아해요! 구워먹으면 그냥 끝장!
나는 아직 그 맛을 모르겠어요. 딱 한번 먹어봤지요.
근데 몸에 좋다고 하니 앞으로 자주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