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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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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녹두 빈대떡
산 나리 추천 1 조회 294 23.09.28 17: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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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17:45

    첫댓글
    겉저리
    맛있어보여요
    전 어제 음식 준비하다가
    저혈당 와서
    다 팽겨치고
    병원가서 닝겔 한병맞고
    에고 저질 체력
    먹어줄 사람도 없는데
    나물삶아 무치고
    양지삶아 국끓이고
    가까운 산소는 오늘 갔다오고요

  • 작성자 23.09.28 17:50

    아구 세상에 저혈당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제가 그래서 정말 힘들어요
    몇번 혼났어요
    그래도 음식은 다 하셨네요
    묘소도 잘 해 놓으셨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 23.09.28 18:04

    저혈당이
    어질어질해요
    음식 만들라고 준비 한것들
    다 팽겨치고
    술먹고 취한사람같죠
    그래서 병원갔죠
    바로 침대에 누워서
    수액 맞았는데 가격이
    118.000 원 병원비
    비싸서 깜짝 놀랐써요

  • 작성자 23.09.28 18:05

    @여름에 ㅎㅎ 비싸긴 하네요
    명절에 쓸것 아픈데 다 들어갔네요
    그래서 우환이 도둑이라 하지요
    얼른 쾌차하세요

  • 23.09.28 17:59

    어머나 송편도 다하시고 녹두적 과 겉저리도 맛있겠어요 부지런하셔라 ㅎ

  • 작성자 23.09.28 18:02

    아구 로사리님 오랜만이세요
    송편은 일주일전에 만들고 전은 좀전에 다 했어요
    보름달 만큼 꽉찬 한가위 명절 되세요

  • 23.09.28 18:00

    정말 바지런하신 산나리님이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3.09.28 18:05

    ㅎㅎ 다 늙은 나이에 그런 말씀 들으니 옛날 생각 나네요
    이제는 게으름에 표본이 되었어요
    해야 되는거니까 할 뿐입니다
    지금 성당에 가지고 갈것 찌고 있어요
    몇번 더 쪄야 될것 같네요
    행복한 한가위 명절 되세요

  • 23.09.28 18:38

    솜씨도 좋으셔라~
    눈으로 머꼬갈께요^^

  • 작성자 23.09.28 18:44

    더기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이라면 나눠 드릴텐데요 ㅎ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3.09.28 19:29

    산나리님 모습처럼 송편도
    얌전하고 예쁘게도 빚으셨네요
    겉절이도 맛나보이구요
    녹두전도 동그랑땡식으로
    부쳐서 더 맛나겠어요
    녹두전 거뭇한 건 목이버섯일까요?

    저희는 저녁에 아들이랑
    전복 버터구이 더덕장아찌
    전 조금 부쳐 먹었답니다

  • 작성자 23.09.28 19:29

    네 고사리가 거뭇하게 나오네요
    숙주 고사리 고기 양념에 무쳐서 김치 헹궈서 잘게 썰어서 한거예요
    바쁘신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3.09.28 19:56

    송편이 반들반들해요
    맛있겠어요
    해마다 명절이면 마음도 몸도 바쁘지요
    오가는정 손주들도 보고 산나리님 행복한 명절되세요^^

  • 작성자 23.09.28 20:18

    네 언니 바쁘신중에 들려 주시어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성당에 지금 막 160개 갖다 드리고 왔어요
    이웃집도 나누구요 이제 씻고 내일 성당 갈 준비만 하면 되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 되세요

  • 23.09.28 22:05

    와~ 요즘 컨디션 좋으신것 같아요 ㅎ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제구역 양재천에 나와있읍니다.
    내일아침에 할일들이기에 ~
    나물 전 토란국 끓여놓고
    장봐온것은
    내일 새벽에 해야 맛있겠지요 ㅎ

  • 작성자 23.09.28 21:46

    아구 나물에 일하고 또 운동을 가셨네요
    건강하시네요
    저는 지금 씻고 나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심장이 두근거려요
    좋은 명절 되세요

  • 23.09.28 22:06

    @산 나리 송편 반으로 줄이사와요
    힘드시잖아요 ㅎ
    추석명절 잘 보네세요^^

  • 작성자 23.09.28 22:08

    @서초 많은게 아닙니다 ㅎ

  • 23.09.29 00:27

    이웃에 베풀기 위해서 많이씩도 하셨네요..
    언니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작성자 23.09.29 05:23

    예전에는 더 많이 했는데 적게 한거예요
    어제 피곤하니까 심장이 너무 뛰고 힘들어서 수면제 먹고 11시 반에 잤는데 1시반에 깨서 아직 못자고 있네요
    이놈에 잠 때문에 쌩으로 늙어요
    11시미사 한복입고 독서 해야되는데 환장 하겠네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되세요

  • 23.09.29 12:17

    옛날 엄마가 해 주신
    녹두 빈대떡이 생각나요.
    먹다 남은 녹두 빈대떡을 김치 찌개에
    넣어 끓이면 또 왜이리
    맛있는지 그맛이
    그립네요.^^

  • 작성자 23.09.29 12:56

    맞어요 전 남은거 찌게 하면 맛있지요

  • 23.09.29 18:52

    언니 추석명절 잘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혼자 추석음식 만들고
    지내느라 이제서야 짬이나네요..

    혼자서 힘들게 만드신
    귀한 송편 이웃들과 함께
    나누시는 언니의
    따듯한 마음에 고개 숙여지네요..

    남은 연휴는 그냥 푸~욱
    쉬셔요~♡

  • 작성자 23.09.29 23:44

    그러시군요
    혼자서 음식장만 하시면 힘들지요
    몸과 마음다
    저는 오늘 11시 미사 독서 하고 어제 잠을 못자서 쉬려고 했는데 사진방에서 경복궁 가는게 있어서 가려해도 너무 힘들어서 안가려다 친구가 오라기에 갔더니 웬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요
    개미떼 걑아요
    뒤풀이 할 식당도 만원이고 아무튼 오늘 걸은게 7키로는 걸은것 같아요
    명절날 생전 처음으로 나가보니 딴 세상이더군요
    이제 마을버스 탔어요
    다리가 아파서 옴짝도 못하겠네요
    내일 느림방에서 가는것 못가겠어요
    오늘 떡하고 전 가지고 한짐 지고 한복 두벌 들고 완전죽을 뻔 했어요
    딸네 못오게 하고 나갔다가 디지는즐 알았어요 ㅎ
    편히 쉬세요
    더시 보니 안경 안쓰고 쓰니 오타 투성이네요
    혼자 음식 준비하시며 명절 지내시느라 피곤 하실텐데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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