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 물질 지구의 변화? 에 대한 말을 우주선에서 전해듣고..
변화된 지구에 편입되지 않을 수 있는 이들에 대한 걱정도 있고..
일단은 지구로 가서 직접 몸으로 부딪혀야 할 것 같아서
어떤 설정( 치우쳐짐 없이 격을려면 돈도 없어야 할 것 같아서 돈이라도 가져가라는데 거절)
그리고 인간계로 가면 인간으로 처음부터 해야된다면서 걱정을 해주는데..
그래서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건가?하는 생각도 핑계삼기도 하고.
태어나서 천장의 형광등과 벽에 시계도 보이고 잘 도착했다는걸 인지하고
이제 울음을 터트림으로서 기억의 이어짐을 끊고 지구생활을 설정한데로 격기위해
울음을 터트림!!
( 이 부분이 없었으면 저 위에 내용은 그냥 환상이려니 넘기고 신경도 안썻을 것 같기도 하고)
2000년대 초반쯤엔 군대 제대한 선후배들과 낮 12 시부터 다음날 새벽4시까지 술을 마시고
갈 사람은 가고 후배랑 둘이 허름한 여관에서 쓰러지다시피 잠이 들었는데
왠 남자 둘이 들어와 대화를 하는데..일단 단전에 있는 술 기운부터 없애자 하더니 단전에다 바로
손을 대지 않고 좀 떨어져서 자리하니까 단전이 너무 고통스럽고 뜨거워서 손으로 막긴했는데
육체적 손도 아니고...몸은 자고 있지만 나의 무엇이 보고 있는데,
우리같은 존재는 많지만 당신은 우주적 지식을 가진 유일한 존재라 하고
창쪽으로 사라지듯이 나감,잠시뒤에 자고있는 내 양손으로 무언가 쏟아지듯이 들어옴
놀라운 일이지만. 쫄리는 내 삶은 이러한 것에 마음둘 여지가 없음
이러한 일들이 자꾸 쌓이다 보니 이게 뭐지 하면서도 물어볼데도 없고
삶은 편하게 이러한 기억이나 곲십고 살도록 놔두질 않고
맨위에 기억은 몇년에 한번 생각날까 말까한데 ,몇년전 홍익학당에서 가이 무시당할때마다
계속해서 생각에 자리하게 되는데
그래도 여전히 물어보기엔 너무 남사스럽고
에이 몰라하고 내버려두려하면 고통받는 이들이 떠올라
혹시라도 무언가라도 할 수 있을까봐 외면 할 수도 없어
나름 힌트라도 얻고자 하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부분이
실은 내 생각이기에 극히 창피하고 후달달 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해도 아닐것이지만, 외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기회되면 최면이나 한번 받으려구요.~
이 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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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어무우 부러워요
저한테 가르쳐 주세면 생각! 생각! 또 생각해보며 배울께요 ㅎ
좋은 저녁! 혹시 이비는 언제 그치는 지도 ㅎㅎ 아시나요?? ㅎ
활명님도 좋은날 되세요~~ ㅎ
이 비는 언제 그칠지 모르지만
삶의 비는 그치도록 노력해 가며
햇살의 희가 드러나도록 또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