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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에서 4골을 득점하며 맹활약 중인 멕시코의 공격수 네리 카스티요는 자신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가 발렌시아의 자신에 대한 이적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
카스티요는 파라과이와의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 앞서 멕시코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발렌시아 이적에 합의한 것은 아니지만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서 뛰고 싶은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발렌시아는 빅 클럽이기 때문에 그들의 이적 제의에 매우 행복하다"며 "올림피아코스 구단주에게 발렌시아 이적을 원하고 있음을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188억원) 정도로 알려졌지만 올림피아코스는 카스티요에 대한 발렌시아 측의 제의 사실을 부인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지난 주에도 우크라이나 프로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이적 제의도 거절하며 카스티요는 '판매불가'임을 선언한 상태.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카스티요는 지난 6월 2일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후 지금까지 멕시코 대표팀 A매치 8경기에 출전한 카스티요는 특히 코파 아메리카 조별예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고, 어제 파라과이와의 8강전에서도 두 골을 득점하며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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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카 "발렌시아 이적 관심있어"
전상윤
-현지에서 전하는 소식,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http://kr.goal.com/kr)-
첫댓글 진짜 잘하던데 유럽가면 성공할것같은 예감이..
아 그렇군요. 제가 기사를 끝까지 안읽엇네요. 전 멕시코 애들 대다수가 자국에서 뛰길래 이선수도 자국에서 뛰는줄..ㅋ
카스티요 이번 코파에서 엄청 잘하던데 ㅋ
ㄷㄷ
카스티요 첼시랑도 루머난 선수아닌감? 어렸을때부터 뛴거같던데..겜에서보니깐.. 근데 늙어보여.. 테베즈같다..
발렌샤가.....????
잘하던데 ㄷㄷ
워크퍼밋만 아니면 유나이티드 선수인데.. 아쉽군.
fm에서 보니 국적이 우루과이 멕시코 스페인 세개나 되던데..흠
비싸다 후덜덜
FM에서도 발렌시아 가던데
오,, 정말 잘하드라
발렌시아가라..
FM에서 보면 우루과이하고 스페인국적가지고있었던 그 네리 카스티요에요?
미간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