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카페에는 맞지않는 질문이지만 할리오너로 여쭤봅니다~
48타고있는데 세컨으로(출퇴근용 동네바리) 구입해볼까해서요.
이번 컨티넨탈 gt 카페레이서 이쁘게 나와서 관심이 가는데 로얄엔필드에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맘에 글올립니다.
로엔 어떤 회사인가요?
잔고장이 심하다든지 가격대비 별로라든지
주위에 타시는 분들 평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잘만드는 회사인가요? 650cc 700만원 후반대던데 구매 할만한 바이큰가요?
정보 부탁드려보아요~!
클래식바이크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첫댓글 엔필드 잔고장 별로 없었습니다. 1년타는 동안에요
단기통이라 토크는 좋은데 100이상 달리면 rpm이 많이 높아지더라구요
엔필드 보다는 가와사키W650 탈때가 만족감이 높았네요~~
로얄엔필드 까페 가입해서 검색하는게 젤 빠르실겁니다.
저도 첨에 로얄엔필드가 너무 이뻐서 눈팅 오래하다 내구성과 단기통의 한계를 알게되어 결국 할리로 왔습니다. 가격대비라..? 가격대도 낮고 성능도 그에 준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클바 중에 생긴건 젤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동네바리용 세컨드라면 적절할것 같습니다.
저도 엔필드 알아보다가 컨티넨탈지티 타는 오너분이 설설다니시는데 만키로마다 엔진 오버홀이라는말 듣고 진짜 오버홀을 하시던데 그래서 지금은 생각도 안납니다
스포스터도 클래식 스타일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