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
오베르 쉬르 우아즈 고흐 산책길에
빈센트 반고흐 무덤 옆은 태오 무덤
아침 일찍 첫코스로 도착했다
우리가 도착했더니 저 분이 우리가 갈때까지 저러고 있었다
저분은 아마도 그림이 안그려지는가?
그의 그림으로 내 내면은 온갖 생각을 만들어줬다
"나도 저 자세로 하루종일 앉아 있고 싶었다"
지베르니, 모네 정원
둘째 아들이 만든 아주 지극히 상업적이지만
보는 눈엔 아름다웠다
바르비죵 밀레 '만종' 배경 밀밭
퐁텐블로성
이곳에서 나폴레옹이 유배를 떠난곳이다
웅장 하지만 슬픈 성
루앙 잔다르크동상
슈농소성 여인의 성? 마담이 완성한곳
몽쉘미셸
두번째 로컬가이드 동행
프랑스 대혁명때는 감옥으로 썼다는곳
기도발이 좋은 곳
(우리나라도 기도발 좋은 부처님 있는곳 몇군데가 있지요)
왕이 기도 하는곳도 있다.
큰 수레는 음식재료를 7명이 그안에 뛰어 올렸다 한다
에트르타
벨기에 안트베르펜
성모마리아대성당 손잘린 거인 공사중이라 위만 찍었다
성모승천
플란다스의개 마직막 네오가 보고싶어서 들어 올려진 장소
'예수님 십자가 내리심'
십자가 올리심은 밧줄이 보인다.
루벤스는 근육질의 예수님을 표현했다 상상이나 했던가
이팀장왈 당시 사회적인게, (더 설명해줬는데 기억을 못한다)
맨 위 두사람 일꾼,
멋있는수염 예수님아빠 요셉,
그 아래 성모마리아, 그 아래는 요셉의 형제 글로파스 아내 마리아
옆에 금발 막달라 마리아, 루벤스는 막달라를 아주 예쁘게 표현해줬다
붉은 옷입고 사다리에 발 뻐대고 예수님을 받치고 있는 '성 요한'
그 위 니고데모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저 기계는 오랜 세월 검게된 그림을 복원 하는거란다
몇년이 걸릴줄 모른덴다
오르세미술관
오랑주리미술관 , 세느강유람선
지베르니(모네하우스)
오베르쉬르우아즈(빈센트반고흐가 죽기전2달동안 있던곳. 고흐와테오 무덤이 있다. 가슴에 총을 쐈으나 죽지않아 다시솼다)
바르비죵 (밀레의 ''만종' 배경 밀밭)
퐁텐블로성
슈농소성
몽쉘미셸
루앙으로 이동(잔다르크탑,교회)
벨기에 안트베르펜 성모마리아대성당에는 루벤스의 ' 예수십자가에 올리심' 내림 '성모마리아 승천' 이번 여행의 끝판왕이었다
네오가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그림을 보고 왔다!
네델란드 크롤레밀러 미술관, 반고흐 미술관, 램블란트 하우스
미술책에서만 보던 곳을 보고 느끼고 왔다.
코로나 3년 지나 바로 온곳이니 이들도 3년동안 굶었는지 쓰리꾼 천국이 됐나 보다 나도 당했다,
쓰리가 내 라스포삭 가방을 도로 돌려주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물론 잊은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구 사랑할수 밖에 없는 파리다.
또 언젠가는 다시 가리..
※ 대처능력 탁월한 이팀장님 해설은 최고였어요
첫댓글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나중에 카페여행 후기에 옮길게요
새삼 여러가지 일들이 생각나네요.
멋진 사진과 글에 감사 감사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情)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飮食)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因緣)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견강과행운이 함께하는 하루길되세요.
저어기 빈센트 고흐와 테오의 묘지 앞에서 눈물 흘리는 바람에 오해받은 사람입니다.
하필 바람 때문에 절로 눈물 나온 것이...
함께 여행 할 수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고흐 무덤 앞에서 손수건으로 눈물 닦으며 그렇게도 슬피 우시던?ㅎ
잘 계시죠?
함께 해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
새로운 여행인듯,
추억의 그리움인듯...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부분들까지도 소화해내는 기억력과 문장력 대단하네요~^
고흐 무덤 앞에서 손수건으로 눈물 닦으며 그렇게도 슬피 우시던?ㅎ
잘 계시죠?
함께 해서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카페여행 후기로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이곳에 있으면 묻혀서 못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