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나눠주는 포스터 앞뒤가 사진이 다름 핡~!


출처- 비나무
브랜드숍 네이처 리퍼블릭 베일 벗다 내달 3일 명동 1호점 오픈...모델은 한류스타 '비' |
최근 국내 화장품 유통가를 뜨겁게 달군 신규 브랜드숍 '네이처 리퍼블릭'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당초 '내추럴 리퍼블릭'으로 알려졌던<본지 인터넷판 3월3일자 '대형 브랜드숍 신규 출범설 윤곽' 참고> 이 브랜드숍의 공식 명칭은 '네이처 리퍼블릭(Nature Republic)'으로 상품 및 임원진 등 조직 구성과 모델 선정 등을 마치고 내달 초 1호 매장을 선보인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16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전문언론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 배경과 사업전략, 브랜드 소개 등을 진행했다.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네이처 리퍼블릭의 경영자는 더페이스샵 해외사업본부장, (주)한국음료(남양 17차 제조사) 대표를 역임한 이규민 대표이사로 밝혀졌으며, 영업총괄 본부장에는 박평순 상무<사진>, 마케팅 부문에 이장우 상무, 송병욱 영업이사 등이 임원진으로 구성돼 조직 수뇌부가 더페이스샵의 초창기 멤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네이처 리퍼블릭측은 더페이스샵의 창립주인 정운호 회장과 자사가 무관하다고 밝히고 유통가의 정 회장 개입설은 근거없는 루머라고 강조했다. 또 네이처 리퍼블릭은 모델로 가수 겸 탤런트·영화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비(본명 정지훈)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미 레드오션으로 변한 내수시장을 넘어 국제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글로벌 모델로 적합한 비를 낙점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하고 4월에는 매장 POP 및 화보광고, 5월경에는 방송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4월3일 오픈할 예정인 네이처 리퍼블릭 1호점은 국내 최대의 중심상권인 명동에 지상 2층 형태로 선보이며, 이 매장은 단층 면적만 200평방미터(약 60평), 1~2층을 더하면 400평방미터(약 120평)에 달해 화장품 로드숍으로는 보기 드문 규모를 갖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박평순 상무는 “브랜드숍 경쟁이 가열되면서 가맹점 경영자와 소비자를 함께 만족시키는 기업 본연의 초심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 같다. 리퍼블릭은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가맹점 경영자에게 최대의 수익을 제공하는 경영원칙에 사운을 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루이비통 구두를 ABC마트에서 판매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브랜드숍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강조하는 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내에 가맹점 100곳을 이미 예정해 놓고 있으며, 연내 30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한편 네이처 리퍼블릭의 상품 구성은 자연주의 컨셉과 천연성분을 접목해 만든 800여개의 품목으로 고급 소재의 클렌징 라인, 연령대별 기초케어와 남성·바디·헤어·베이비 제품 등 종합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피부타입·기능별 기능성화장품도 마련됐다. VMD 부문에 있어서는 브랜드숍의 전형적 연출에서 벗어나 절제되면서도 과감한 연출을 시도했으며, 자연의 느낌을 모든 제품 용기에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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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이처 리퍼블릭의 노하우, 제품 신뢰도와 비의 신뢰도를 더해서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대박나세요~~
22222222222~~~~~~^^ 포스터이미지 완전 후덜덜하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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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이 정식오픈인가요? 그럼 오늘은 가오픈?
자연주의를 지향한다라...함 써봐야겠네요~ㅋㅋ
어머 난 네이처리퍼블릭이란거 처음들어봐..;;;;우리나라 껀가요?
네 순수 우리나라 브랜드구요....이번에 새로나온 브랜드예요...한국은 물론이고 해외 진출에 주력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