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현물 ETF, 오는 22일 승인 가능성 높아" 2️⃣ '이더리움 ETF 승인 75% 상향'...ETF 발표 앞두고 20% 상승 3️⃣ 제네시스 파산 사태, 뉴욕 법무장관의 20억 달러 합의 4️⃣ 미 하원, 미국 블록체인 혁신 촉진 법안 통과
5️⃣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1조2000억원' 흡수하며 순유입세 확대 |
01.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현물 ETF, 오는 22일 승인 가능성 높아"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21일 X(트위터)를 통해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에 관한 정식 심사 요청 서류 '19b-4'를 화요일(21일) 오전 10시까지 제출하길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오늘 여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더리움 현물 ETF는 수요일(22일)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02. '이더리움 ETF 승인 75% 상향'...ETF 발표 앞두고 20% 상승
미국 경제 미디어인 블룸버그가 이더리움 현물 거래소 상장 펀드(ETF)의 승인 가능성이 기존의 25%에서 75%로 대폭 상승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는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가 그동안의 보수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이더리움 현물 ETF를 허용할 수 있다는 업계 내부의 소문에 따른 것이다.
03. 제네시스 파산 사태, 뉴욕 법무장관의 20억 달러 합의
21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뉴욕 법무장관의 사무실은 월요일,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소유의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제네시스와 20억 달러 합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2023년 파산 신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04. 미 하원, 미국 블록체인 혁신 촉진 법안 통과
미 하원, 미국 블록체인 혁신 촉진 법안 통과
미국 하원이 2023년 미국 블록체인 21세기 금융 혁신 및 기술(FIT21) 법안에 찬성 표결을 던졌다. 이 초당적 법안은 334대 7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이 법안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05.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1조2000억원' 흡수하며 순유입세 확대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은 종합 9억32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전주 유입세를 이어갔다.
20일(현지시간)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이달 17일까지 한 주 동안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에 총 9억3200만 달러(1조2697억원)가 순유입됐다. 직전 주간 1억3000만 달러(1780억원)에서 유입폭을 크게 확대한 모습이다.
# 비트코인 7만1110달러, 이더리움 3650달러선
|
이더리움 현물 ETF 기대감이 촉발한 암호화폐 시장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6.78% 상승한 7만1113달러(약 96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8.50% 급등하며 3654.84달러(약 49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BNB 6.92%▲ 솔라나(SOL) 2.58%▲ XRP 4.94%▲ 도지코인(DOGE) 8.85%▲ 톤코인(TON) 4.90%▲ 카르다노(ADA) 7.79%▲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