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한강수변길)따라.
어제는 봄을 재촉하는 눈 또는 비가 전국적으로 왔지만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풀린듯 해도 바람결은 아직도 차가웠다.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立春도 지났으니 머지
않아 따뜻한 봄날은 오리라 믿으며 우리네 정가(政街)
에도 따뜻한 봄같은 세상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부디 청명한 날씨에 눈부신 햇살 받으며 마음껏 행복을 느낄수 있는 아름답고 달콤한 화요일이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람들을 사귀면서 살아가다 보면 상대방과 여러 가지 갈등도 생기게 마련이다.
그중 시기(時期)는 칼과 같은 것이어서 몸을 해하게도 하고
또한 마음까지도 상하게 한다.
그러니 욕망도 지나치면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지라 항상 너그러운 마음과 생각으로
살아가는 나날이 되길 바라며
건강에도 유의 하며 삶에 행운과 기쁨도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길을 걷는다.
언제쯤에나 손발저림이 나아질지 막연한 기다림이지만아무래도 따뜻한 봄이되면 좋아지리라 기대하며 또 내일 걷게될 코스를 골라보기도 한다.
움켜진 인연보담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가라했다.
강도(强盜)가 민주화 유공자
가 되고 폭력(暴動)이 민주화운동 이 되어 가담자
(加擔者)는 각종 혜택을 누린다.
배 타고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 자들도 유공자(有功者)
자격을 달라고 한다.
광장에 모여 촛불만 들어도 민주화운동 이란다.
이것은 나라의 등골을 빼먹자는 찰나(刹那)적 이기주의의 본질(本質)이다.
이것을 속된 말로 하면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가 된다.
이런 사회는 짐승들이 사는 "정글사회"인 것이다.
이곳에서 살려면, 인간은 짐승으로 변해야 한다.
즉, 인류사회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다.
이상의 얘기는 다른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처(處)한 상황이다.
여기서 작심(作心)하고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운은 '대한제국 같은 멸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분명히, 대한민국 국운(國運)은 '쇠(衰)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
우리집(23층) 현관에서 바라본 한강하류.
우리집앞 호수초등학교 校訓.
어제 온 눈.
비닐 하우스촌
백마장군 유적지.
백로대(白露臺).
비닐하우스촌.
인천 계양산..
장항습지및 농경지 지역.
평화누리길 지하통로.
옛날 군인들이 보초를 섰던 초소.
이젠 인간인 근무자.
철새 도래지 출입경고.
끝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젠 아프지 말고 쭈욱 갑시다.
유유히 흐르는 한강.
평화누리길.
김포대교.
행주대교.
한강에도 보(洑)가 있습니다.
예전 산행을 같이했던 보리숭어님을 이곳에서 만나다니!
현재 주엽에 살고 있으며 행주산성에 갔다 오는 길이라 한다.
김포대교 출입구.
통일을 향한 길목 자유로.
김포대교.
옛 초소 전망대.
한강수변공원.
행주산성이 있는 덕양산(125m)
강서구 개화산(128.4m)
잔디원.
김포 아랫뱃길(운하)들머리
개화산.
개화산.
행주대교.
한강공원 잔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