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고구마 베타카로틴은 단호박 등 노란빛 채소에 많아 변비에 좋은 음식이자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염, 대장암 등에 좋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고구마는 저녁에 먹으면 당 축적으로 인해 소화불량과 복부팽만, 가스 차는 이유가 될 수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을 먹고 과다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고구마 대신 구운 감자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감자는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소화에 좋은 음식이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11%2F11%2F500_550821_1573455316.jpeg)
고구마 베타카로틴은 단호박 등 노란빛 채소에 많아
변비에 좋은 음식이자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염, 대장암 등에 좋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고구마는 저녁에 먹으면 당 축적으로 인해
소화불량과 복부팽만, 가스 차는 이유가 될 수 있어
하루 권장 섭취량을 먹고 과다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고구마 대신 구운 감자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감자는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소화에 좋은 음식이다.
삼겹살
![삼겹살과 같은 고지방 식품 속 지방은 잘 소화되지 않을 뿐 아니라 장운동을 빠르게 하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시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다량의 수분이 과하게 동반될 경우 복부 팽만감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삼겹살 대신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섬유질은 거의 없는 구운 닭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어떨까.](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11%2F11%2F500_550825_1573454901.jpeg)
삼겹살과 같은 고지방 식품 속 지방은 잘 소화되지 않을 뿐 아니라
장운동을 빠르게 하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시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다량의 수분이 과하게 동반될 경우 복부 팽만감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삼겹살 대신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섬유질은 거의 없는 구운 닭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어떨까.
얼음물
![물은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내 가스를 빨리 배출시키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때문에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자. 또한 배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들은 생강차를 우려 조금씩 마시는 것도 좋다.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11%2F11%2F500_550833_1573454921.jpeg)
물은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내 가스를 빨리 배출시키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은 가스를 차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때문에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자.
또한 배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들은 생강차를 우려 조금씩 마시는 것도 좋다.
생강에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다.
생양파, 생마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통·설사·변비 같은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식품은 포드맵(FODMAP) 식품의 비중이 가장 높은데, 이러한 포드맵의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생마늘, 생양파 등이 있다. 익히지 않은 마늘과 양파는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장에 남는데, 수분을 머금어 장내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가스를 만들어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는 것. 따라서 평소 소화 기능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익힌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11%2F11%2F500_550845_1573455051.jpeg)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통·설사·변비 같은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가
장 흔한 식품은 포드맵(FODMAP) 식품의 비중이 가장 높은데,
이러한 포드맵의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생마늘, 생양파 등이 있다.
익히지 않은 마늘과 양파는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장에 남는데,
수분을 머금어 장내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가스를 만들어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는 것.
따라서 평소 소화 기능이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익힌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유제품
![한국인 4명 중 3명이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유당불내증은 흔한 증상이다. 이런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제품 다량 섭취 시 복부 팽만과 설사 등 증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따라서 두유로 대체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25% 정도 유당을 소모하는 요거트나 치즈 등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11%2F11%2F500_550853_1573455098.jpeg)
한국인 4명 중 3명이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유당불내증은 흔한 증상이다.
이런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제품 다량 섭취 시 복부 팽만과 설사 등 증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따라서 두유로 대체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25% 정도 유당을 소모하는 요거트나 치즈 등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에게 '독'이 된다는 음식^^
과일![](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09%2F25%2F500_532725_1569366501.jpeg)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과일.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는 과일이 독이다?
과일에 들어있는 과당은 간에서 대사가 이루어져 포도당으로 바뀐다.
이때, 과일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간이
과당을 포도당으로 전환시키지 못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과일을 섭취할 때는 당도 높은 과일 대신 토마토를 먹는 것을 권하며,
후식이 되는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달걀 노른자
![달걀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달걀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는 모두 콜레스테롤이 있으며, 특히 달걀노른자에 더 많다. 달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고기의 비계보다 많아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달걀 섭취 양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들은 평소 달걀 섭취 시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먹어 다양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섭취량은 주당 3~4개 정도가 적당하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09%2F25%2F500_532733_1569366563.jpeg)
달걀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달걀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는 모두 콜레스테롤이 있으며, 특히 달걀노른자에 더 많다.
달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고기의 비계보다 많아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달걀 섭취 양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들은 평소 달걀 섭취 시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먹어
다양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섭취량은 주당 3~4개 정도가 적당하다.
팜유 과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09%2F25%2F500_532741_1569366591.jpeg)
팜유는 기름야자열매에서 얻은 기름으로, 상온에서 고체 상태를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팜유의 포화지방 함량은 약 50%로, 주로 바삭한 과자에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삼겹살과 아이스크림보다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이 팜유가 함유되어 있는 과자라고 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팜유가 함유된 식품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팜유는 보통 1일 평균 16% 섭취해도 된다고 알려졌지만, 의료 관계 당국에서는 12%를 권장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09%2F25%2F500_532757_1569366879.jpeg)
아메리카노 또한 콜레스테롤에서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는데.
곱게 갈아 압축한 원두 가루에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통과시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에는 카페 스테롤이라는 화학물질이 있다.
카페 스테롤은 간 효소 수치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당연히 에스프레소를 물로 희석해 만드는 아메리카노에도 카페 스테롤이 있다.
실제 네덜란드 연구팀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한 잔에 카페 스테롤이 4mg 정도 들어 있으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1%가량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아메리카노를 과다 섭취하기보다는 식약처가 제시한 1일 최대 섭취 권고량 400mg을 따르는 것이 좋다.
곱창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cdn.allets.com%2F500%2F2019%2F09%2F25%2F500_532769_1569366918.jpeg)
콜레스테롤이 우려가 된다면 피해야할 음식으로 곱창을 꼽을 수 있다.
육류의 내장인 간, 순대, 곱창 등은
흔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특히 곱창은 3분의 2가 포화지방으로 인한 칼로리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가능한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따라서 굳이 곱창을 먹어야겠다면 양파, 부추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하며,
되도록 적은 양을 섭취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