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지기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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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유사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당사자간 실질적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지않아 결국 민사청구를 거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먼저 상호 합의하여 원만한 해결을 도모해 볼 필요가 있으나 헙의가 어려우면 소송과정에서 필요한 하자와 가구에서 발생한 곰팡이와의 인과관계 및 하자원인파악 후 가구를 옮기는 등 적절한 대처를 했는지 등이 소송과정에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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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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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9개월째 살고 있는데 <br>
2개월차부터 외벽인 안방과 드레스룸에 창문이 울고 창문틀 사이 실리콘 부분에 곰팡이가 피고 벽지, 가구,가방이며 옷들이 곰팡이로 말도 아니였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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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하자신청을 해서<br>
건설사에서 단열재의 문제로 재시공하였는데<br>
일주일간 물기가 많은 벽을 말린다고 곰팡이 핀 가구를 그대로 <br>
둔 상태로 히터로 벽을 말리다보니 더 집안이 곰팡이 냄새로 장난이 아니였습니다.<br>
물론 집안에서 살수 없어 2주째 다른 곳에서 살게 되었지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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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치우라는 수백번의 말도 무시한채 단열재 시공을 했는데<br>
더 우스운게 가구 보상은 없답니다. <br>
브랜드 건설사도 가구보상은 새로교체가 없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말이나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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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체해야 할까요.<br>
답답합니다.<br>
현명한 판단은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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