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우산먼저 뺏었나" 은행들, 건설업 ‘지급보증’ 대폭 줄였다.[머니뭐니]

[김종학]

https://v.daum.net/v/20240322091443131

“어려울 때 우산먼저 뺏었나"…은행들, 건설업 ‘지급보증’ 대폭 줄였다[머니뭐니]

[띠아모]

당연하지.
떼일 염려 가득한데 보증설까?
개인도 안하는데 은행이?
원래 은행은 화창한 날씨에 우산 빌려 주고 비 올때 우산 뺏는다네.
상식이라 믿었던 것의 배신이지. 그래서 상식을 역전환 하는 것이 정답 !!
금융산업의 진실.
돈 앞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자본의 민낯이자 진면목이지.
고리대금업자가 멋지게 포장한 것이 현대의 은행업.
점점 구조가 빽빽해지고 그물을 촘촘히 하지.
손실의 최소화,이익은 최대화로
잡힌 한 마리 물고기도 도망치지 못하게.
바젤 1,2,3,4 로 설계 변경하며 줄을 당기지.
그들의 시스템은 난공불락의 천공의 섬으로 진화한다네.
그런데
금융소비자는 레벨 다운.
진면목을 알지 못하기에 화장빨에 속는다.
언론과 광고로 세뇌 당한다네.
우리 참 착해.. 우리는 공익 단체야.
정말 ?

[김종학]

맞는 말씀이시고,
지당하신 말씀이신데요.

정말
지금 이시간까지도..

그리고
다가올 혹독한 시간에 대해
안타깝지만 전혀 모르는 이들이 제법(?) 아니 넘처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띠아모]

kbs추적60분
'.폐업의 시대, 위기의 자영업자' 를 시청했는데..
짜증나고 속이 깝깝하고 답답하네요.
같은 자영업자라..
동병상련의 아픔이죠.
그나마 다행인것이 대출이 한 푼도 없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번 불에 데어 보면 조심하고 경계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