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첫 상대인 말리를 꺾고 산뜻하게 출발한 축구대표팀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프랑스전에서 초반부터 공격 축구로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대표팀을 이끄는 이광종 감독은 2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네메시오 카마초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초 '선(先) 수비 후(後) 공격' 전술을 쓰려고 했지만 프랑스와 콜롬비아의 경기를 분석한 결과 처음부터 강하게 맞붙는 게 우리에게 유리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첫댓글 원래 이광종 감독님 스타일 자체가 닥공임. 잠그거나 그러지 않음. U-17 월드컵때도, 이탈리아 상대로 맹공을 퍼부엇음... 이태리애들이 오히려 쫄아서 움츠라들다가 간신히 역전승 거둿엇죠.
프랑스 수비가 느리다니까 괜찮을듯
이기고일찌감치 16강 확정지읍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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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한순간에 새됏으~ 당신은 아름다운 비너스~ ... 이 노래가 벌써 10년전 이라니 ㅜㅜ
이광종 감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인데말이죠
어제 이용수는 선수비 후역습이 최선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전술을다말하네ㅎㅎ 암튼화이팅
김영욱 너만 믿는다!!!
이광종 감독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듬.. 스타일도 맘에 들고 청대경기는 잘 못챙겨보는데 가끔 한겜씩 보다보면 경기력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