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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Detroit Pistons 마이애미전 승리, 애매해진 로스터, 그리고 트레이드.
BukaZuka 추천 0 조회 723 12.12.30 19: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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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30 19:56

    첫댓글 메요, 밝냐니 모두 먼로의 가치에 반절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커즌스라면 해볼만 하겠네요

  • 12.12.30 20:45

    먼로는 생각외로 미드레인지 점퍼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리그센터 평균수준의 점퍼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먼로의 공격은 탑에서 페이스업으로 공격을 시작해 나갑니다. 이상황에서 A패스가 파생이 되든 그대로 돌파후 득점이나 파울을 얻어내든 우선은 모든 공격이 탑에서 시작됩니다. 드루먼드와는 생각외로 겹치지 않습니다. 문제는 주전으로 나오려고 한다면 당장 프런트코트가 맥시엘 - 찰리V 라인이라 드루먼드와 먼로가 오랜시간 같이 뛰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 12.12.30 22:24

    정말 약팀 벤치에 20분 이상 씩 뛰는 애들이 많은 경우 주전 벤치 상관없이 어정쩡한 괜찮은 선수들만 많고 스타성 있는 선수는 없어서 먼가 파괴력?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문제아? 기질이 있는 선수는 위험성이 너무 커서 좀 꺼려지는 편이기도 한데... 커즌즈는 분명 악마의 재능인데 또 그의 야투율도 사실 빅맨이 45%가 채 안되는게 걸리기도 하고요... 메요가 오면 가드진 전체가 다 돌파형인지라 좀 애매 해 보이네요... 나잇 스터키 바이넘 다 돌파형 가드들인데 메요 오면 저들 중에 누구를 또 처리해야 할거 같고요... 암튼 정말 총체적 난국?이네요 ㅠㅠ

  • 12.12.30 23:14

    메요는 그래도 슈팅에 있어서 완성된 선수이긴 하죠. 이번 시즌 3점 성공에서 1위일 겁니다. 근데 메요와 먼로의 트레이드는 먼로가 좀 아까운 감이 있고, 댈러스도 슈팅 가드 포지션에서 메요만 믿고 가는 상황이라 왠만해서는 트레이드 안할 것 같네요. 메요를 데려오려면 다음 시즌 FA 풀릴 때는 노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 12.12.30 22:25

    왠지 2년차 끝나고도 먼가 발전이 없으면 프랭크 감독부터가 좀 위태위태해 보일거 같기도 하고요... 머 전 프랭크 감독의 전술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서... 글타고 또 다른 대안이 또 있을 지 생각하면 ㅠㅠ

  • 12.12.30 23:11

    바르냐니는 안됩니다. ㅠㅠ 수비 구멍에다 리바운드는 아예 잡을 의욕도 없고, 그나마 외곽 슈팅도 기복이 심하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31 11:48

    먼로와 폴 죠지라면 인디도 생각해 볼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론 오히려 피스톤즈 손해같습니다.

  • 13.01.02 17:15

    5번에서 언더사이즈인 먼로와 2번에서 수퍼 업사이즈인 폴 조지의 트레이드는 피스톤스 입장에서 해볼만한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먼로+스터키 <> 폴 조지+데이빗 웨스트 어떨까 합니다.

  • 13.01.22 12:43

    폴죠지는 현재 인디에선 언터쳐블일거같네요. ㅎㅎ^^

  • 13.01.02 17:13

    전성기의 데이빗 웨스트가 현재 드루먼드와 가장 잘 맞는 조합이 아닐까 하네요. 먼로가 미드레인지를 끌어 올려야 한다는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나잇의 게임 조립 능력+3점 레인지 획득, 먼로의 미드레인지 마스터, 그리고 드루먼드의 자유투 60% 이상 달성. 이 세가지가 피스톤스 리빌딩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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