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생활을 누리는 우리가 다 체험하는 것이지만
작고 큰 교회집회로 모일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엇인가를 누린것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체들과 함께 모일때면 비로서
내가 가진 것이
한 바가지의 물밖에 아니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여덟아홉명 모이는 기도집회에서
마음을 여는 지체들의 기도들과,
주중에 누린 그리스도를 말하면
내 영은 벌써 '몸의 흐름'을 감지하고
그 흐름과 하나되어 내 안에서 굵은 물줄기로 변합니다.
모든 개인적인 약함과, 사탄의 갖가지 훼방과,
몸의 이질적인 요소들에서
순식간에 정결케되고 또 강화됨을 맛보게 하고.
그리고 함께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는 무엇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 무엇으로 이 참된 실제를 대치할수 있을까요..!!
갈수록 밝아지고, 체험되고, 실제화되는 것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몸의 생활" "몸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공급이 있고, 치료가 있고, 건축이 있고,
영적전쟁이 있고, 자람이 있는..그리스도의 몸!!
오늘은 로마서 16장을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로마서 16장은 몸의 생활의 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1장부터 16장의 종점까지 버스가 잘 운행하려면
'4X5'의 참 뜻을 알아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차가 운행하려면 가로와 세로의 면적을
알아야 한다 이말이지요..^^
먼저 제가 교회생활에 처음 연결되어 놀란 부분입니다.
로마서 안에 네 정거장이 있더라구요.
1장-4장까지 문화동 출발 -「칭의」가핵심이구요(1:17)
2장-8장까지 충남기계공고앞 - 「성화」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6:4-5)
9장-12장까지 중앙로입니다. - 「그리스도의 몸」(12장)
13장-16장 대전역 종점입니다. - 「각지에 표현된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적인 생활」
칭의- 성화 - 그리스도의 몸 - 몸의 실재적인 생활
결론은 무엇인지 아세요?
사탄이 교회의 발 아래서 상하게 되는 것입니다.(16;20)
만약 우리가 버스를 타고 이 정류장을 통과하고 있다면
우리는 정상적으로 성경적인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안과 밖의 사탄의 조무래기들을 다 교회의 발아래두어
이기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이제 횡적인 선을 그었으면
종적인 상하의 심층부분으로 들어가볼까요.
롬16장에는 많은 중점들이 있지만
『교회』에 대한 다섯번의 언급이 있답니다.
교회의 실재 생활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꼬..하는 것이죠.
1번째는 1,2절의 '교회안에 있는 보호자' 입니다.
성도를 섬기고, 자양분을 공급하고, 그들의 필요를 돌보는 사람들.
그렇습니다. 로마서의 최종 종점은 실제적으로 각 지방에서 표현된 몸의 생활입니다. 특히, ' 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라는 부분을 읽을때마다.....몸의 생활은 이렇게도 실제적이어야 함을 항상 느낍니다. 지체들을 나의 가정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안에서 작지만 따뜻한 음식을 먹이고, 품고, 서로 교통하는 생활이..몸의
첫댓글 "지체들을 사랑합니다"....함께....아멘.아멘.아멘.
그렇습니다. 로마서의 최종 종점은 실제적으로 각 지방에서 표현된 몸의 생활입니다. 특히, ' 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라는 부분을 읽을때마다.....몸의 생활은 이렇게도 실제적이어야 함을 항상 느낍니다. 지체들을 나의 가정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안에서 작지만 따뜻한 음식을 먹이고, 품고, 서로 교통하는 생활이..몸의
몸의 생활을 누리고 본을따라사는 생활의 기쁨이여...온 땅에 열린 가정들을 축복하소서...아멘
" 두 세명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있느니라 " 주님이 충만한 집회 ! 감사가 넘칩니다. 지체의 대접하는 손길을 열배, 백배로 축복 하소서 ! 주님을 말해냄으로 서로 서로에게 풍성한 공급이 있게 하소서 !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