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딴 고구마줄기...
엄청 싱싱합니다.오늘 아침 TV 보면서 껍질을 깠어요.내일 맛있게 볶아서 가족 여행 때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며칠 전 포천 로컬마트에서 고구마줄기를 2,500원 주고 한 봉지 샀는데 깜짝하고 실온에 두었더니 하루 만에 다 녹아 버렸더라구요. 도대체 이유가 뭔지..산모퉁이에 지천으로 있는 고구마줄기를 돈 주고 산 것부터 정신 나간 짓이었지요.ㅠㅠ
첫댓글 여름반찬으로 좋은 고구마줄기. 나물로도 좋지만 전 된장에 넣어 먹는 게 더 좋더라고요.
엥? 그건 처음 들어봤어요. 된장에 박는 건가요?
@바람숲 아, 된장 넣어 무치기도 하네요.ㅋ 맨날 볶아만 먹었는데...
@바람숲 제가 좋아하는 건 된장찌개에 넣어 먹는 거예요.
@산초 아, 된장찌개에도 넣는군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첫댓글 여름반찬으로 좋은 고구마줄기.
나물로도 좋지만 전 된장에 넣어 먹는 게 더 좋더라고요.
엥? 그건 처음 들어봤어요. 된장에 박는 건가요?
@바람숲 아, 된장 넣어 무치기도 하네요.ㅋ 맨날 볶아만 먹었는데...
@바람숲 제가 좋아하는 건 된장찌개에 넣어 먹는 거예요.
@산초 아, 된장찌개에도 넣는군요. 한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