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結ばれない因縁など考えを止めよう
心に念を取ってまた取って
百番慰めてもしょうがない
忘れようとしても忘れられない
あなたの姿恋しがる時
夜雨は限りない音も出さずに
俺の心のあけ窓に流れ落ちる
結ばれない愛など考えを止めよう
名残惜しい未練だけ残ってまた残って
忘れようとしても忘れられない
雨足中に想い出積んで
あなたの名前呼んでみるとき
夜雨は限りない止めどもなく
心の悲しみように流れ落ちる
*코로나19 확산 땜에
마음도 심란하고
그냥 써 봤어요.
카페 게시글
◐―――일어동호회
남진,정동원이 부른 雨愁
아우라
추천 0
조회 102
20.02.21 22:48
댓글 11
다음검색
첫댓글 동원 이 가 이걸 부를수있을까?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나 보다 더 잘불러..그럼..난 뭐야?
지금까지 ..크흑..
그러게요.
2007년생 동원이가 부르다니?
'과연 잘 부를 수 있을까'했는데...
1967년에 영화 '형수' 에 출연했을 때
부른 주제곡이라니...
근데 憂愁인 줄 알았는데
雨愁이네요.
雨水
雨愁
憂愁
優秀
이래서 한글로는 뜻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漢字도 알아야 합니다.
요새는 학교에서 漢字 를 안 가리키잖아요 ?
어렸을때 배운 한자 덕분에 지금의 일본 말을 잘 배울 수 있는 거 같애요.ㅎㅎ
@응도 그래서 교육정책이 중요합니다.
우리 때도
배우다가 말았다가
또 배우다가 중단하고.
하여간에....
두분 말씀 하시는데 ㅋㅋ
목욜 밤 미스타 트롯 땀새 잠 반납
오늘은 커피 땀새 반납
동원일 만든 할아버님은
대단한 프로듀서세요.
하늘에서 대견하게 보실 듯요
https://youtu.be/p7ScMjQtUbg
PLAY
옛말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 듯이
할아버지 끼가 손자에게로 유전됐나 봅니다.
우리가 부르면 자꾸 감정이 들어가
청승맞게 부르게 되는데
동원이는 깔끔하면서도 슬픔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맑아서 그럴까요?
@아우라 속에 한을 맑은 영혼이라
표현도 깔끔한듯 해요
@동미 우리도 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합시다. ㅎ
@아우라 옙 선배님! ^---^
국민예능
국민손자
정동원 대단하지요~
정말 예뻐요~
저도 처음에는 신동들을
'구색 맞추기로 세웠겠지' 했는데
진짜로 잘 하던데요.
타고 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