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맹자
사람은 아름다워야 한다
사람은 인간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과 감정의 표현이 아름다워야한다
인간은 다섯가지 본성(心性, 사단 五常 사람은 인간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과 감정의 표현이 아름다워야한다
인간은 다섯가지 본성(心性, 五常 仁義禮智信)을 갖고 있다
인(仁)은 어질다 측은지심(惻隱之心 불쌍히 여김) 동대문은 흥인지문(興仁之門)
의(義)는 두텁게 갈고 닦는다 수오지심(羞惡之心 부끄러워 한다) 서대문은 돈의문(敦義門)
예(禮)는 숭상한다 사양지심(辭讓之心 겸손, 사양, 배려) 남대문은 숭례문(崇禮門)
지(智)는 넓히는 것이다 시비지심(是非之心 옳고 그름을 가린다) 북문은 홍지문(弘智門)
신(信)은 널리 알린다 광명지심(光名之心 바르게, 믿음을 준다) 중심은 보신각(普信閣)
성실한 마음은 信의 실마리로 신독하게 사는 마음이다 (誠實之心 信之端也(信)
오상(五常)은 인간의 본성(心性)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
인간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이다.
사가지(싸가지) 있는가? 仁義禮智
인간의 칠정(心情, 성실한 마음은 신의 실마리로 신독하게 사는 마음이다
(誠實之心 信之端也 (信)
칠정(情은 희(喜기쁨) 노(怒성냄) 애(哀슬픔) 락(樂즐거움)
애(愛사랑) 오(惡증오) 욕(慾욕구) 감정이다.
참된 자아(眞我)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믿음을 주는 마음 信之端也(信)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信)이다.
삶의 의미에 대해 論語 堯曰編에 보면
'不知命 無以君者也(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不知禮 無以立志也(예절를 알지 못하면 사회에 설 수가 없고)
不知言 無以知人也(사람의 말을 알지 못하면 남을 이해 할 수 없다)
志於道(진리에 뜻을 두고), 據於德(곧은 마음을 간직하고),
依於仁(사람답도록 애쓰고), 游於禮(예술을 즐거야한다)
不知言(말을 알아야 사람 구실을 한다)
만사는 마음에 달려 있다
남을 사랑하되 친해지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돌이켜보고
남을 다스리되 다스려지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내가 남에게 예(禮)를 베풀어도(禮人) 그가 답례하지 않으면
자신의 공경(敬)을 반성해야 한다.
어떤 일을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함이 있으면(行有不得者)
모두 돌이켜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니(反求諸己),
자기 자신이 바르게 되면 천하가 돌아온다. (正而天下歸之)
愛人不親이어든 反其仁하고
治人不治이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 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이어든 皆反求諸己니 其身이 正而天下歸之니라. 孟子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게 하라
面上瞋供養具(화내지 않는 얼굴이 참다운 베품이 있고),
口裏(리)無瞋吐妙香(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미묘의 향기로다)
心裏無瞋是珍寶(아름다운 그 마음이 참다운 보배이며)
無染無垕(후)是眞常(티 없이 깨끗한 그 성품 영원한 진리이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티 없이 깨끗한 성품으로 살아라
얼굴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心不懺(참) 面不愧 腰不屈’
“마음은 후회 없이,
얼굴은 부끄럽지 않게,
허리는 구부리지 말라(아첨하지 말라)”
너의 성숙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디전 4:18)
거룩과 성실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不知老之將至
“그 사람됨됨음, 분발하면 먹는 것도 잊고 (이치를 깨달으면),
즐거워 근심을 잊어, 늙음이 닥쳐오는 줄도 모른다.
[其爲人也 發憤忘食 樂以忘憂 不知老之將至云爾]”《論語》〈述而〉
세상일 지극 정성이면 못이 룰 것 없다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혼을 담아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라
孟子 誠 誠者天之道요 誠之者는 人之道也라
성실은 하늘의 도요 성실을 행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이다
其次致曲 曲能有誠 誠則形 形則著 著則明
明則動 動則變 變則化 唯天下至誠 爲能化 중용中庸 제 23장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其次致曲 (정성) 그 다음은 굽은 곳까지, 이르는 것(致曲)이다.
曲能有誠 굽은 곳에도 정성스러움이 있다.
誠則形 정성스러우면 모양을 갖추게 되고,
形則著 모양을 갖추면 또렷해지고,
著則明 뚜렷해지면 밝아지고,
明則動 밝아지면 움직이고,
動則變 움직이면 변하게 되나니,
變則化 변하면 바뀐다.
唯天下至誠 오직 천하에 지극한 정성만이
爲能化 바꿀(化) 수 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