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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
산죽는 벼과에 속하는 키작은 대나무로
우리나라의 어느 숲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다.
조릿대라는 이름은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리는 곡식에 들어 있는
이물질을 걸러내는 기구이다.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가지 끝에 2∼3개씩 달린다.
높이는 1∼2m 가량 자란다.
땅속에서 뿌리줄기가 뻗어 새로운 개체가
발생하는 영양번식과 씨앗을 통해
번식하는 종자번식을 함께 한다.
꽃은 5∼6년마다 한 번씩 핀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정하지 않고,
꽃이 피고 나면 지상부는 죽는다.
산죽은 나무의 성질과 풀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나무처럼 단단한 목질을 지녀 나무와 유사하지만,
첫 해에 성장이 멈추고 더 이상 줄기가
두꺼워지지 않는 것은 여러해살이 풀에 가깝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하며,
수분이 적당하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한다.
산죽은 항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다.
특히 항암작용이 세고 위십이지장염과
궤양을 치료하고 간염과 당뇨병에 효험이 크다
조릿대는 인삼에 버금 갈 정도의
약성을 가졌다고 한다.
당뇨병, 고혈압, 위염, 만성간염, 암으로
투병 중인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 따르면
악성 종양,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만성 위염,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편도염, 간염, 폐렴, 천식, 감기 등에 쓴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누게 한다.
눈병, 화상, 부스럼, 무좀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항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다.
특히 항암작용이 세고 위 십이지장염과
궤양을 치료하며 간염과 당뇨병에 효험이 크다.
♧산죽효능과 사용방법♧
첫댓글 아름다운사랑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