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Re:역사는 소설이 아입니다
최두환 추천 0 조회 284 08.09.15 09: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9.15 11:56

    첫댓글 이제 초기 소설과 비슷한 가설을 내 놓았을 뿐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문헌들을 통하여, 해당가설이 소설이 절대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 하겠습니다...

  • 08.09.15 14:30

    소설도 론리에 어긋나면...성인들에게는 팔리지 않습니다...과학도 전체의 맥락을 잡지 못한..즉,상식적인 모순을 극복 못 하면...마치 코끼리 신체의 한 부분만 현미경으로 고찰하고 분석여 내린 제 각각의 착각의 산물이 되기 쉽다 하겠습니다.

  • 08.09.15 14:23

    고려..카라(하라=흑수)란 지명이 전세계 전체적으로 나오는데...유독 서역것만 진짜 고려,진짜 흑수(하라,카라)라 한다면...그게 바로 코끼리의 왼편 옆면만 고찰한..나름대론 획기적이지만...반쪽짜리 과학이니...역시 학문적 완투쓰리에 못미친다 봅니다...현제 대학&학원 류의 학문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의 론리대로..갖은 형식을 다 도입한 증명과 해석도...시골 농부님네가 볼 때...소의 왼쪽면만 보고...소는 다리가 두개인 동물이란 식의 기본적인 가정부터 잘 못 형성된 학문이라면...오히려..결과적으론 시골농부님 보다도 못한... 지식이 돼며...학문으로 치더라도 또다른 형태의 새로운 역사왜곡이 됄 뿐이라 생각합니다.

  • 08.09.15 14:28

    저의 글들도...항상 유려하고 논리정연하고...정통학계의 물을 많이 먹은 사람의 글 같이 유물 유적의 과학적 증거를 너무 중요시해서...혹,그런 오해를 사지 않을까 늘 걱정스럽답니다..............?........전혀~아니시면 들 마시고여...,ㅡ. .ㅡ

  • 08.09.15 19:50

    ^^그래서, 전체의 맥락을 잡았지 않습니까?... 전체적 흐름이 없으면, 카페의 촛점이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고, 전체적인 흐름의 가시적 성과가 약간 나오면, 근거없는 논리라고 공격을하고... 참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 08.09.15 19:48

    학문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모두 들어 맞아야 합니다... 하나라도 안맞으면, 설득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앞뒤 안맞는 소설의 조각을 나열하는 '연구를 위한 연구'가 되는 것이죠... 연구를 위한 연구는 '연구비를 타기위한 연구'일 뿐입니다...

  • 08.09.15 20:08

    제아무리 뛰어난 구체적인 연구도...아주 기본적인 모순을 극복 못하면...전혀 다른곳으로 결론이 나올까 우려되어...충정에서 드리는 아마추어의 걱정입니다.

  • 08.09.15 20:13

    모순을 극복해 과는 과정이 연구가 아닐까요?... 저는 여러가지 모순들 중에 한가지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것입니다... 실마리를 '모순'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08.09.15 20:14

    제가 역사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강단사학이나 재야사학등의 학자들을 배려하는 글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저는 진실과 사실이 무엇이냐에만 촛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 08.09.15 20:18

    아무리 사서를 참고했다고 하더라도, 엄현한 사실과 상식에 위배되는 내용은 인정받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 08.09.15 20:21

    강단사학의 주장은 이젠 쓰레기 취급을 받는 수준인 건 자명한 것이고...제가 말씀드리는 걱정은...지나친 속단으로...가설을 중심을 잃게 설정하고 시작한 연구는...희안하게도 그 가설에 맞게 증거들이 나타난단 겁니다... 거기에 흥분하다 보면...기적적으로 거기에 맞는 정설까지 탄생한단 것입니다...그건 진실은 아니겠지여...

  • 08.09.15 20:28

    고려란 국명을 연상시키는 지명들은...파미르 서역에서만 나오는게 아닙니다...당장 이 한반도에 수두륵하고...그걸 양이들이 여직것 부르고 있고...몽골(몽고리),북해도에 있던 고려인들...일본열도의 고려사...고려개...등등의 유물 유적...현 중원의 수도없이 많은 제국들의 국(國=고구)자 국명,지명...이건 다 무시하고...유독 파니르 이서의 카라 캬슈가르,갈리아..가라..에만 집중해...고려의 중심이 파미르 이서다~라 주장한다면...코끼리의 오른쪽 옆구리만 보곤...코끼리는 눈이 한나에...방이 두개다...란 식의 반쪽 진실이나와...결론적으론 진실이 왜곡 됀단 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