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택시 안전 시스템 장착 의무화와 반려묘 등록 의무화 공약을 15·16번째 '59초 쇼츠'로 선보였습니다.윤 후보는 오늘(24일) 유튜브 '쇼츠'를 통해 "택시 운전자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차로 이탈 방지, 전후방 충돌 방지 시스템 등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를 택시에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택시(법인택시+개인택시)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건수 20만 9,654건 중 1만 4,472건으로 6.9%에 달하며, 사업용 차량 사고의 약 36%로 나타났습니다.윤 후보는 "택시에 안전장치를 장착하게 되면 택시 1대당 평균 8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면서 "보조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윤 후보는 유기묘를 줄이기 위해 반려묘에 대한 등록 의무화도 공약으로 제안했습니다.윤 후보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등록할 경우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상해 의료보험 가입 혜택 등도 제공할 것"이라면서 "반려견 등록률이 지난 2020년 기준 38.6%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반려견 등록 제도도 보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더 나아가 정부가 지정한 분양소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만 분양받을 수 있도록 분양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가이드라인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윤 후보는 "버려지는 유기견·유기묘를 줄이고 금전적 문제로 파양을 고민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87558
윤석열 "택시 안전 시스템 장착·반려묘 등록 의무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택시 안전 시스템 장착 의무화와 반려묘 등록 의무화 공약을 15·16번째 '59초 쇼츠'로 선보였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4일) 유튜브 '쇼츠'를 통해 "택시 운전자와 이용
n.news.naver.com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