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First
https://youtu.be/qi1SQomCvRE
영상을 보다시피 마냥 행복한 노래같은데
NCT 127 NCT #127 Regular-Irregular - The 1st Album 중 Welcome to My Playground
가사지에 나와있는 원제는
Welcome to My 'Funeral'
Funeral = 장례식
그리고 가사들
See me now = 나를봐라
미국에는 '뷰잉'이라고 고인의 얼굴을 더 보기위해
마지막 기회란 뜻으로 관을 열어놓는 절차가 있음
그리고 Sing it now 라는 말도 장례예배에서 찬송을 부르곤 하니까 저 가사도 장례식 절차 중 하나가 될 수 있기때문에
원제인 장례식과 연관돼 직역이 이질감이 들지 않음
하다가 멈춘 얘기는 다음에 들려줄게
would you pour one up= (액체의 무언가를) 따라줄래?
funeral의 n의 경계에서 멈추면 fun
Trippin = 너 왜 오바하니? (Why you trippin'?)
죽은 자신을 앞에두고 오열하는, 혹은 감정이 격해진 사람들에게
회색 빛의 기억을 알록달록하게 넌 물들여
여기서 사람들은 조심스럽지만 강아지 관련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강아지는 빨간색과 초록색을 볼 수 없는 "적록색맹"
그래서 강아지는 빛이 없어지고, 어두워지면 사람들보다
어두운 곳을 더 잘 볼수있다고 알려져있음.
그래서 강아지 입장에서는
밝은 곳에서의 알록달록한 장면보다
더 잘 보이는 어두운 곳에서의 회색빛 장면이
기억에 더 남겠지?
그리고 이건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들릴 수 있지만
원곡 2:33에 관 경첩닫는 소리같다는 사람들도 많음
즐거운 느낌의 장례식은 우리나라 정서와는
아직 잘 맞지 않는다고 제목을 수정했다라는 썰이 있어
이노래 좋아했는데 갑자기 무서워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
경첩 미쳤냐고~!~!~!
아나 잠 못 자
헉.. 이노래 갸좋은데
와 대박이다 가사랑 다시 들어봐야지 뭔가 묘하다
헐…잘 들었던 노래라서 졸라 충격ㅜ
이러면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아니,,, 이 노래 증말증말 좋은데,,, 웰컴투내장례식이었다니,,,
진짜 sm은 사랑니로도 노래만들더니 이젠 장례식주제로 노래를 만들어... 존나 발상이 대단하다..
근데 이노래 되게 좋다 ㅋㅋㅋㅋㅋ
헐대박 ㅜㅜㅜ 슬프잖아 ㅜㅜㅜ 미친.. ㅜㅜㅜ
헐
웰마플 띵곡인데ㅠ 무섭다
아니 이 노래 이제 어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