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회
-미자립교회 위해 많은 후원과 격려를 부탁-
다년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초심회를 이끄는 장춘희 권사(은현교회)는 헤어커트 무료봉사를 해 주는 한 권사로 어려운 때 일수록 섬김과 나눔은 요청된다며 팔을 걷어부치고 앞장서고 있다. 맑은샘교회 김상대 목사 등이 참여하는 초심회는 열악한 목회적 환경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척교회 미 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조그만 희망 배달부가 되기를 소망하며 사랑과 나눔의 꾸러미를 만들었다.
새벽 택배 배송, 건설현장 용접, 배달음식 라이더, 도배, 요양사 등 투 잡, 쓰리 잡을 뛰는 목회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어려워지는 교회 상황과 생계문제로 극심한 상태에 있는 목회자들로 재정적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다. 미자립교회 목회자 대상 사랑의 쌀 나누기를 한다. 쌀 20kg에 담긴 열정이 행복한 나눔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신뢰를 회복하고 선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나눔과 섬김 활동을 펼치는 모임인 초심회는 한 영혼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일에 혼신을 다해 씨름하는 한 길을 걸어온 목회자들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무 조건적으로 그동안 받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베풀고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기독교 초기에 이 땅의 사람들에게 사랑의 선교를 실천했던 과거 역사를 본받아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재정이 넉넉해서도 아니다. 쓴 셈 치고 아껴서 자비량으로 십시일반 모아서 참여하고 있다. 주님이 가라는 그늘진 곳에 곳으로 달려가서 섬김의 자세로 헌신하는 이들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예수님의 일생은 섬김과 나눔, 희생의 일생이었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나눔은 행복의 출발점이다. 우리는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 좋은 이웃이 되어 사랑의 쌀 나누기와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독거노인 말벗 되어 드리기에도 함께하고 있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