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월남 참전 전우회등 참전용사 50여명 ABC방송 주최 아시안 문화의 달 행사 참석> (필라 중앙일보)
한인 참전 용사들이 5월 아시아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 방송사가 주최하는 만찬행사에 참석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젊음을 불사르고 헌신했던 영광스런 옜날을 회고했다
이날 참석자는 필라 월남 참전 전우회를 중심으로 뉴저지 월남 참전 전우회, 미주총연 월남 참전용사 전우회, 필라 6.25 참전용사 전우회, 필라 해병전우회등 주요단체 임원과 회원50여명이다
6ABC방송사가 주최하는 만찬 행사는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에 있는 세라톤 호텔에서 열렸다 여기에는 한인 참전용사들을 포함해 베트남과 필리핀등 아시아 각국 참전용사 총 170여명이 모였다 6ABC 방송은 이자리에서 아시아 국가 출신 참전용사들이 세계각국에서 벌어진 전쟁과 평화시에 보여준 용맹과 애국심을 기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필라 해병 전우회 소속 역전의 용사 3명은 행사를 위한 기수단을 맡아 태극기와 성조기, 한국 해병대기를 들고 입장해 큰 박수갈체를 받았다 아시안문화의 달을 맞아 열린 행사에 한인 참전용사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 단체회원들이 참가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함께 싸웠던 동료들이 참가해 모두 특별한 감회를 느꼈다 필라 월남참전전우회 활동에 대한 문의는 김성용 사무총장(610)482-2811 에게 하면 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국을 알려면 이런것도 알아야지요~
미국은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를 이렇게 한다는것도요.
미국은 군인들에게는 뭐든지 예우를 해주는 문화.
이런것두 정보입니다.
이런 것도 하나의 미국 소식이고 정보 교환입니다. 직접적인 수기나 체험이 아니라 이런 류의 기사도 미국이나 미주한인들 정황을 아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접정보도 정보입니다. 해서 하고싶은 이야기 방에 올린 것이므로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양쪽다 일리가 있습니다만.......저도 육십을 바라다보는 나이입니다.....그렇지만 카페에서 이런것을 도배한다고하죠.....별로 반기지를 않습니다......그리고 또한 본의의 의견에 반하면 무조건 잘못됬다고 원리원칙으로 따지는 것도 많았고요...그와중에 카페를 떠나신분들도 있고요...글 안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내까페는 아닙니다만..카페가 관리가 안되는느낌입니다.....그런 아귀다툼에 들어가기도 싫고요.....ㅎㅎㅎ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