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입은 옷은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이라고 불리는 의류형 웨어러블 기기였다. 길이 18cm, 무게 53g에 불과한 EPTS에는 위치 추적 장치(GPS) 수신기, 자이로스코프(회전 운동 측정 센서), 가속도 센서, 심박 센서 등 각종 기능이 탑재돼 있다. 감독과 코치진은 EPTS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 선수들의 활동량, 최고 속도, 히트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한 정보는 훈련과 전술에 사용된다.
첫댓글 황희찬선수가 입은 이너웨어가 손흥민선수를 위한 세레모니용이었나요? 보면서 뭐 저런 속옷이 있지? 유행하는거 아냐? 생각했는데 진지하게 궁금해 집니다 ㅎ
아이둘 님의 댓글처럼 웨어러블 기기를 부착하는 속옷이네요. 디자인이 요상한데, 손흥민 마스크와는 무관!
황희찬이 입은 옷은 '전자 성능 추적 시스템'(EPTS·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이라고 불리는 의류형 웨어러블 기기였다.
길이 18cm, 무게 53g에 불과한 EPTS에는 위치 추적 장치(GPS) 수신기, 자이로스코프(회전 운동 측정 센서), 가속도 센서, 심박 센서 등 각종 기능이 탑재돼 있다.
감독과 코치진은 EPTS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 선수들의 활동량, 최고 속도, 히트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한 정보는 훈련과 전술에 사용된다.
@아이둘 저만 쓰레기인가요? ㅋㅋ 혼자만 야한 생각했네요
저는 먼저 올려주신 것을 이미 보았지만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기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