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니가 원톱형태에 어울리는 만큼 섀도우로써의 재능이 나머지 둘에 비해 뛰어난 카싸노를 그의 파트너로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윙백에도 살가도보다는 측면크로스가 날카로운 시싱요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시싱요가 공격가담이 많으니 대신 중앙에는 오른쪽 수비라인 까지 소화가능한 라모스가 그의 오버래핑이후 생기는 빈공간을 철저하게 커버합니다. 베컴은 말이 필요없고 왼쪽라인이 좀 아쉬운데 솔라리가 있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른쪽이 저격수라면 왼쪽은 터치라인을 치고달리는 전형적 형태의 와이드맨이 있으면 공격옵션이 다변화됩니다. 물론 호비뉴도 그런 재능이 상당히 풍부하긴 하지만 예전의 긱스만큼은 아니지요. 현재로써는 지난시즌 헤타페에서 날라다닌 델포르테나 At의 페트로프 정도가 상당히 탐나는 레프트윙입니다.
첫댓글 우리 라울은....
카싸노 망했다고 들었는데 월드컵못나가서 , 라울이 나을듯 아님 호나우두랑 투톱이던가
빙고
카펠로감독이 아무레도 카싸노재능이 아까워서 어더케든주전시킬듯..... 호돈과 초딩요불쌍;; 라울나올지도 미지수;
파블로 가르시아는 작년에 아주 못했는데~~~~~~~~~~~~
나를 살리려면 역시 라울이 낫죠 ㅋㅋ
카싸노보단 라울이 낳겠죠 라울이 부활하리라고 전 믿습니다 ㅠ 불과한 3년전만해도 라울 반니 투톱이 영혼의투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보게될줄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