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5공화국을 계속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요즈음 전두환역(이덕화씨씨) 이순자 역( 김영란씨)
연기를 보면서 그 당시에 제5공화국의 군정정치를
마음 아파하는 한사람입니다.....
박정희 서거당시에 인기가수 한명,,,,심수봉씨와
인기배우 한명 김영란씨 보니, 술 수청을 드는 일빼고는 아무일 없던대요,,,
나라의 왕이라면 왕인데.......
왕의어명을 어찌 거절하리요,,,,,,,,
왕의어명이라면 산천초목이 벌벌 떤다고 하는데,
왕의 수청을 거절하면,거절 당하면, 인기 배우로써 막을 내려 야지요,
그러나, 평소에 대통령이 좋아하던 사극이었고,
우리 나이또래의 김영란이 참 나도 좋아 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한국에서 자랑스러웠지요.
남편이라는 사람이 어찌그리 속도 좁쌀만 하고,
아내가 돈벌러 나갔으면 그런일 쯤은 감수해야지 안그래요.
전업주부로 인생을 산다면 그만한 인물에 그만한 연기력에
아까운 인재를 썩히는것 밖에는 안되죠~~~~~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구요,,,
그렇다고, 아내와 그후로 이별이라니,별거라니요,,,,,,,
정말 속이 너무 좁아도 좁은 인간 같아 보여요,이글 읽으니,,,,,,
남자들,,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아내의 눈길.........
이상하지 않나요?
정모 같은곳에서 술한잔 남자회원에게 권할수도 있는데......
그럼 호사모에서 만난 남자에게 술수청 드는것과 한나라의 일개 대통령 에게
술수청 드는것과 어디가 다를까? 하고 한번 생각 해보는 글이군요.
정모에 참여한다고, 아내들이 남편들이 색안경 끼고 바라본다면
그 남편 속좁은 남자요,. 그 아내 속좁은 여자이지요,
정말 유치하구요,,,,너그럽지 못한 남자마음이구요.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나다고 한던대......
아닌가요?
이세상에 여자의 탄생은 남자들을 즐겁게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존재하지 않나요? 그반대로 남자도 여자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봅니다.
대단히 상대성이 있다고 봅니다.
남자들의 상상력이 너무 오버해서 불행을 자초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만약 인기 탈랜트 남편이라면,,,,,,,,,
어서속히 돈벌어서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정이 되면 아내를 배우 사퇴내고,..
가정살림만 시키겠다.그동안에 가정경제 일으킨다고 수고 많았다고 안아 주겠다.
" 당신 이제 전업 주부로 돌아와!~~~이만하면 당신이 돈 안벌어도 같이 장사해서
행복하게 살자......."
이렇게 포용력 있고, 바다같이 넓은 남자의 마음을 보여주겠다.
미소꽃님~반갑습니다~~부부 두분 다 안타까운 시련을 겪었네요....그런시절엔 다 그랬을거에요....입에서 육두문자 나오네요...그쵸? 당사자들 입장을 어찌 헤아리겠습니까...미소꽃님~~글 잘 읽었구요~~오늘은 날씨가 더 기승을 부리네요~~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글쎄요,이해는하겠는데요,조금은지혜가필요할지도,모르겠네요,마음의눈으로바라보고,배려하는마음으로,서로측은지심을낸다면,조금더행복할수있지않을까요,탐욕때문에일어나는불행이많더라구요,~~~~~~~~~~~~~~~~
배우자는 ,,,,,,항상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ㅡ
많은 포용력으로 모든것을 껴안은 마음이 넓은 사람으로 변해야 할낀데..잘 안 됩니다..그려~~노력을 하겠음니다.
미소꽃님 말씀 잘하셨시요 좀더 지혜로운 남편이였드라면 하는아쉬움이 남더군요..
미소꽃님~반갑습니다~~부부 두분 다 안타까운 시련을 겪었네요....그런시절엔 다 그랬을거에요....입에서 육두문자 나오네요...그쵸? 당사자들 입장을 어찌 헤아리겠습니까...미소꽃님~~글 잘 읽었구요~~오늘은 날씨가 더 기승을 부리네요~~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