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럽고 고급 침대안에서 백미의 백발의 사내가 누워있었다.
이제야 청년티를 벚어나는 얼굴이였다..
그의 주의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으으음..."
이때 그 백발의 사내가 눈을 떴다...
붉은눈....
포도주처럼 혹은 피처럼 붉은 눈이였다.. 그가 눈을 뜨자
주의에 많은 사람들이 웅성 거렸다... 그리고 어느 여기사가 다가와 말했다
"세자전하.. 괞찮으세요?.."
"...네"
그렇다 그 백발의 사내는 바로 이후 였다.. 이후는 아직 모르는듯 하지만
백발이된 이후는 아리스에게 웃고는 자신이 아직도 쥐고 있는 검을 쳐다보더니
말했다..
"흐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군요? "
그가 이렇게 말하자 아까 같이 하던 제사장 이 말했다..
"무난하게 의식을 끝맞쳐서 다행이십니다.. "
"그래.. 이게 무난한건가요?.. 후후.. 아 좀 생각할것이 있으니..
모두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충격이 안가신것 같네요.. 머리가 마구
울리네요.."
"아.. 그럼."
이후가 말하자 모두 밀물과 썰물 처럼 이후의 방에서 나갔다..
커튼을 쳐 햋빛이 안들어 온 이후의 방안은 어두었고.. 그러기에 그의
백발과 백미는 더욱 하얗게 보였다.. 특히 그의 붉은 눈은 흡사
악마를 보는듯 했다.. 거울을 보며 백발과 백비.. 그리고 붉은 눈이
되어 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웃고는 이후는 그떄 일을 생각했다..
"...음!.. 여긴 어디지.."
어둠속에 갇인 이후.. 검을 쥐고 난뒤 꼭 어두운 막에 갇힌듯 어디를 가야할지
여기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황
"인간이여!!..."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이후는 잠시 멈칫거리다가 그가 바로 제노사이드
라는걸 알아차렸다..
"제.. 노사이드?"
"그렇다.. 차원과공간을 이동한 자여!!"
"차원과..공간... 당신 설마!.."
"..그래.. 그때 이름은 이후 였지 아마?"
"!!!!"
"하여간.. 나를 찾아온 이유는.. 뭐지?"
"전 왕 제이드 이란의 마지막 유언 덕분에도 그렇고 힘을 얻기위해서겠지.."
"....흠.. 그녀석이?.."
"그녀석이?.. 그럼 네놈은 나에게 어떤힘을 줄수있지?"
이후의 대담함에 제노사이드는 크게 웃음을 보이고는 다시 말을했다..
"훗..너같은 놈은 5천년 평생 처음 본다.."
"..나이도 드럽게 많이 먹었네.."
"헛소리 말고 이걸 보도록!.."
잠시뒤... 초록색 빛이 일렁거리더니 알바를 하던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중년남성이 보이고.. 처음 그떄처럼 밖에서
담배를 피는 모습이 보였다..
"음.. 저건.."
"그래.. 너의 마지막 모습이다.."
그리고.. 이네 힘없이 쓸어지는 이후였다.. 그리고 잠시 초록색 빛이
사라지다 다시 나타났다.. 아침새벽에 사람들에게 발견된 이후가
보였다..
"...저건뭐야."
"뭐냐니.. 죽은거다.."
"뭐라고?!.."
"그렇게 흥분하지 말고 들어봐.."
"..."
"좋아.. 자 이 세계계 이 우주에는 수많개가 존재한다.. 꼭 지구에서보는
별처럼."
"...."
"하지만.. 이런 거의 무한의 숫자의 세계와 우주 속에서 너라는 존재와 너라는
영혼은 단 하나뿐이다.. 단.. 지구의 세계의 네가 죽자 너는 다시
여기로 온것.."
"그럼.. 환생[換生] 이라는..?"
"아니.. 그건 아니야.. 넌 거의 1억만분의 1확률로.. 월래 처음엔 넌
여기 살았었는데.. 7살때 잠시 죽었던 거지.. 즉.. 여기있던 너라는 영혼이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다른 세계로가 지구의 너로 새로 태어난거지..
여기의 너는 살았긴 살았지만 영혼이 안담아 있는 상태로 계속 된거고..
꼭 잠을 자는 것처럼 보인거였지~.."
"돌아갈.. 방법은?.."
"....네가 창조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해."
"......"
너무나도 아쉬워 하는 그의 표정을 보며 제노사이드는 잠시 입다심
소리를 내더니 말했다..
"자 본론으로 돌아가지.. "
"..."
"나는 제노사이드.. 전엔 마족을 한번 통치했었지.. "
"그많큼 강하나?.."
"로우워 드래곤들이 숫자로 밀어 부쳐도 나를 못이겼지 훗~"
"....음."
"그래 강해지고 싶다?."
"그렇다!.."
"내 힘을 얻고 싶다?!"
"그래!.."
"그럼.. 계약을 하는것이다."
"계약.."
"그래.. 너는 네힘을 모두 얻는 대신.."
"대신.."
"넌 인간임을 포기해라.. "
"...그럼 어떻게 되지.."
"넌 더이상 인간이 아니다.. 어떻게 되든 마족이나 악마로 된다.. 만약
이 대륙엔 거의 없지만 하여간 나보다 강한 자가 와서 죽인다 해도 너는
다시 마족으로 태어나는것.."
"....."
"생각할 시간을 주마.."
잠시뒤 이후가 다시 말했다..
"당신은..."
"?..."
"인간이 되고 싶었나?..."
"....아니.. 그저 인간다운 휴식을 갖고 싶을뿐이다.."
"훗.. 좋아!.. 계약 하겠다!..."
"크크크크... "
잠시 웃음 소리가 들리더니 천지를 뒤흔들 소리가 들렸다..
"나! 마족의 신 제노사이드 여기 나의 힘을 얻고자 하는 인간에게 내 모든힘을
주고 나는 자연으로 돌아가리니!! 왕이여!... 나와 계약 하겠는가!"
"..하겠다.."
"..좀 고통스러울거다.."
"..?... 컥!!"
입에서 주먹만한 피를 토해내며 엄청난 고통이 밀려옴을 느낀 이후는 그때
기절한 것이였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침대에서 누워있고
자신은 백발과 백미 그리고 붉은 눈을 가진 악마로 다시 태어난 것이였다..
거울속의 자신을 보며 이후가 생각했다..
"훗..죽을고비를 넘기면 머리가 하얗게 된다... 그러더니.."
이때였다.. 자신이 쥐고있던 검이 떨리기 시작하더니 이네..
"..마스터.."
"응 방금 네가 말한거였나?."
"예 마스터.."
"어떤게 된거지?.."
"마스터의 힘의 일부가 저에게 들어가 전 자아체[自我體] 되었습니다.."
"흠..."
"어느정도의 힘이 들어갔는진 몰르겠지만.. 자아체가 되다니.."
"...자연으로 돌아갈까요?."
"아니.. 됐다.. 지금 검은 나의 전투스타일엔 안맞아서.. 좋아.. "
"..."
"넌 지금 인간의 모습과 괴수의 모습 2가지 모습으로 모습을 바꿔라..
할수있겠나?."
"예.. 마스터"
잠시뒤 그검은 요동을 치고 잠시뒤.. 전의 이후와 비슷한 모습의 미소년이
나타났다.. 기다란 검은 머릿결과 크고 검은 눈동자..
그소년은 이후 앞에서 세번 절을 하는 극경의 자세를 취한뒤
다시 빛으로 변해 모습을 바꿔 갔다.. 너무나 커서 엎드린체 이후를
쳐다보는 케로베로스(켈베로스)의 모습이였다..
*케로베로스*
켈베로스 라고도 하며 세개의 머리를 가진 엄청난 크기 귀여운(?) 강아지(?)
이다 이 각각의 머리는 과거 현재 미래를 뜻한다고 한다(확실히는 모릅니다
형별 고통 고문 의 뜻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스신화에서 해라의
미움을 받은 헤라클레스가 이 괴수를 이겼다고 한다...
그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는 크게 한번 웃어 주고는
말했다..
"쟌.."
"?...."
"쟌 켈베로스.. 이제부터 이게 너의 이름이다.."
"개명[開名]에 감사합니다."
"응? 너 한자도 아나?."
"마스터의 힘이 제가 된만큼 마스터의 생각이 일치할때가 많을겁니다"
"...음 뭐 아무튼 상관없어.. 자 평소모습으로 돌아가
누가 보면 안돼니깐.."
"예 마스터."
다시 쟌이 소년의 모습으로 변하자 이후는 자리를 뒤뜰로 옮겨 대화를 했다
쟌과 이후는 서로 마음이 잘 맞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
이후의 방안에서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다 식은 차를 서로 건배하며
그 둘은 외쳤다..
"새로운 하인을 위해 건배~."
"새로운 주인님을 위해 건배~"
따랑~.. 잔 튕기는 소리와 함게 차를 마신 그 둘은 서로 웃어주었다..
이후의 방에서 웃음 소리가 들리자 시녀들이 3명의 위원들에게
말했는지는 몰라도 3명의 위원들은 서둘러 이후의 방으로 왔다..
"...저기.. 실드란님?."
"아.. 들어오세요."
그녀들이 들어왔을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어떤 너무나도 귀여운
소년 한명이 이후앞에서 서로 잔을 같이하고 있지않나?..
이때 아사벨라가 물었다..
"저기.. 누구에요?!"
"새로운 형제!"
"!!형제~~에?"
쟌은 그들을 보며 말했다..
"제이름은 쟌 켈베로스.. 마스터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아.. 난 아리스 라일라
"나..나 나는 아..아멜리아 헤..헤븐즈"
"호호 난 아살베라 로즈 잘부탁해~"
그렇게 모두 가 앉자 탁자가 가득 찼다.. 그리고..
"아.. 날 찾아온 이유가 뭐죠?."
"실드란 님의 방에서 웃음소리가 들린다고 시녀들이 말해서 무슨일인가
했죠~ 호호"
이후옆에있는 쟌을 바라보며 웃는 로즈는 시선은 쟌을 고정한체 말을했다.
쟌은 로즈가 영 마음에 안들었나 보다..
"(마스터.. 저여자.. 잡아먹어도 됩니까? 배고픕니다..)"
"마스터.. 배고픕니다.."
"(하하하.. 그냥 네가 마음에 들어서 그러니깐 적응해봐...절대로 잡아먹으면
안돼..)"
"이런.. 그럼 안돼지.. 자 다들 제방으로 자리를 옮기죠?."
자리를 옮겨 식사를 동반하며 이야기는 계속 되었다..
이후는 거짓과 사실을 섞어 자신이 겪은 일을 말했고.. 아리스는 걱정된
눈으로 이후를 쳐다봤다..
"괘.. 괜찮으세요?."
"괜찮습니다.. 아 그나져나"
우적우적 그 커다란 고기를 씹어 먹는 쟌을 보고 잠시 웃고는 이후는 말을
이었다..
"저두 이젠 어느정도 나이가 됬으니.. 세상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이 해븐즈 국가에서 권력자 들을 좀 불러주셧으면 합니다.. "
"권력자들이요?.."
이에 로즈가 묻자 이후는 말했다..
"뭐 이곳의 상권이나 길드 혹은 용병 같은곳의 권력자들 말입니다.. 가능하면
내일에 만나면 합니다.."
"으음... "
"왜그러죠?."
갑자기 그의말을 듣자 매우 안좋은 표정을 짖는 아멜리아 을 보며 묻자
아멜리아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