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유럽 무대에 뛰어든 배승균 선수의 도전은 이제 후배들의 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선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보인고의 육성 시스템이 한국 고교축구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박지은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와 전격 계약한 배승균은 2부리그 도르드레흐트에 임대돼 한 시즌을 소화했습니다.보인고 3학년이던 지난해 8월 데뷔전을 치른 이래 24경기에 나서며 주요 자원으로 활약했습니다.유럽에서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배승균은 프리시즌, 페예노르트에 다시 합류합니다.<배승균 / 페예노르트> "볼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떻게든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려고 노력을 했고, 계속 경기 뛰면서 네덜란드 템포나 문화에 익숙해지면서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모교 보인고를 찾아 후배들과 몸을 푼 배승균.18살에 도전한 유럽 무대에서 합격점을 받으면서 후배들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지난달에는 보인고 선수 3명이 페예노르트에서 입단 테스트를 겸해 일주일간 1군 훈련에 참여했습니다.<이태인 / 보인고 3학년> "(페예노르트에) 좋은 모습 보여드렸던 거 같아 기대는 하고 있는데, 네덜란드는 힘이 좋고 다 빠른 애들이 있었는데 (다녀와서) 1대1 붙었을 때의 자신감들이 생긴 거 같아요."보인고는 페예노르트 뿐만 아니라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 등 복수의 구단과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그 결과 지난해에는 보인고 수비수 노형준이 J리그 나가사키에 입단하는 등 세 명의 선수가 일본 무대에 진출했습니다.눈앞의 성적보다 성장을 중시해 온, 중등축구연맹 회장을 지낸 김석한 보인고 이사장의 육성 철학이 맺은 결실입니다.보인고는 지난 21일 끝난 금석배전국고교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성장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한국 고교 축구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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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배승균' 나올까…고교축구 '새 모델' 보인고
[앵커]18살에 유럽 무대에 뛰어든 배승균 선수의 도전은 이제 후배들의 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선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보인고의 육성 시스템이 한국 고교축구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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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풋볼뉴스(Football News) 원문보기 글쓴이: 블루문
첫댓글 김석한 이사장의 지원도 인정되지만...보인중.고 축구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는 보인고 심덕보 총 감독의 선수를 보는스카웃 능력과 장악력 지도력이 결실을 맺어보인고의 전성기를 만든 것이다.
첫댓글 김석한 이사장의 지원도 인정되지만...
보인중.고 축구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는
보인고 심덕보 총 감독의 선수를 보는
스카웃 능력과 장악력 지도력이 결실을 맺어
보인고의 전성기를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