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훈풍'...누적 유입액 '130억 달러대' 진입 2️⃣ 이더리움 18%↑,엘리자베스 워런 상원 의원 영향력 감소 3️⃣ 제네시스 파산 사태, 뉴욕 법무장관의 20억 달러 합의 4️⃣ 미 하원, 미국 블록체인 혁신 촉진 법안 통과
5️⃣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1조2000억원' 흡수하며 순유입세 확대 |
01.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훈풍'...누적 유입액 '130억 달러대' 진입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7 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유지했다.
21일(현지시간) 소소밸류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3억572만 달러(4165억원)를 기록하며 전날 2억4112만 달러의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02. 이더리움 18%↑,엘리자베스 워런 상원 의원 영향력 감소
이더리움이 18%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워런 상원 의원은 최근의 암호화폐 관련 이벤트에서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포춘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자들에게 서류 업데이트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암호화폐 시장을 폭등시켰다.
03. 소식통 "이더리움 현물 ETF 입장 선회, '정치적' 동기...SEC 내부 조율도 안 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을 위한 움직을 시작한 가운데 업계 일각에선 SEC의 갑작스런 입장 선회가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04. 채권 트레이더, 연준 금리 인하 예상 낮추며 국채 숏 다시 등장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던 금융 시장에서 최근에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실제 행동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의 예상 금리 인하에 대한 채권 트레이더들의 회의적 반응이 최근 금융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05. 시카고옵션거래소, 이더리움 현물 ETF 수정 신청서 제출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상장 및 거래를 위해 규칙 변경을 제안하는 서류 '19b-4'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요청에 따라 수정 제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더블록, 코인데스크 등 외신이 보도했다.
# 비트코인 6만9764달러, 이더리움 3758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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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88% 하락한 6만9764달러(약 95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71% 오른 3758.05달러(약 51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일부 하락세로 돌아섰다. BNB 0.81%▲ 솔라나(SOL) 0.00%▼ XRP 0.66%▼ 도지코인(DOGE) 3.94%▲ 톤코인(TON) 4.55%▼ 카르다노(ADA) 1.38%▼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