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
방필 처음하게 된 31살 총각입니다.
24일 마닐라 도착하여 2박 후 26일부터 세부에서 2박 후 복귀 합니다.
마닐라는 헤리티지 마닐라 호텔 예약 완료 했구요, 세부는 숙소와 에스코트까지 완료 해놓은 상태 입니다.
눈탱이도 맞아보고 고생도 해봐야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사람의 맘이 그렇게 되지 않네요..
고수님들..
마닐라에서 2일간은 카지노와 KTV(밤문화)에 몰두 하려 합니다.
1. 좋은 KTV 추천해 주세요~(페가랑 클메가 최고라 하던데..가격이 너무 ㅎㄷㄷ이라..ㅠㅠ)
좋은 KTV의 의미는 가격은 적당하고, 바바에는 이쁘고 내상 안 입히고 결재할때 웃으면서 팁 줄수 있는 장소 입니다.
2. 눈탱이 안 칠만한 믿음직한 마마상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 이름 및 전화번호, 특징 뭐 어쨋든 아는척좀 해서 최대한 고수의 향기를 내뿜어 눈탱이 맞고 싶지 않습니다.
3. 오전 오후에는 카지노 또는 노천카페에서 피싱할까 하는데..추천 해주실 만한 낮에 피싱 가능한 장소 부탁드립니다.
이 카페에는 유독 고수님들이 많은거 같아 이렇게 질문 여쭙니다.
현재 중동에서 오일머니 벌고 있는 31살 총각 두명 살려주신다 생각하시고 가슴속 깊이 홀로 간직 해 두셨던
기억과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부탁 드립니다.
쪽지 메일 댓글 뭐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뻑(+__)
첫댓글 한국식 KTV는 요즘 말라떼 골든캐슬, 마카티 솜사탕, 퀘존 미스코리아가 대세입니다.
세곳다 그냥 가셔도 바가지쓸 염려는 없습니다.
로컬에 한번 도전할까 해서요~~영어는 잘하는 편이라..로컬에 도전해서 추후 회원님들에게 도움디 되는 정보를 드리고 싶네요~^^
초행에 로컬은 좀 무모한것 같은데
필리핀 만만하지 않습니다
무모한 도전은 용기가 아닙니다
필 사는 현지인들도 갈 때는 몇명씩 떼를 지어 로칼에 갑니다
제가 지나치게 강조했는데 ?
그래도 그냥 알아가는정도만 다녀오신다 해도 좋은경험이 될듯 합니다
그곳에 혼자가서 양주 안마시고 맥주만 마셔도 되나요?
색다른 경험과 만족도 좋긴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안전하고 편안한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즐필 하시길... ^^
개인적인 바램으로 아시안엔터테이먼트나 비니비니에 가서 눈탱이 안 맞는 법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로컬이고요....헤르테지호텔 카지노 뒷편에 있습니다.....아가씨들 이쁘고요..... 시설은 낙후됐지만 그래도 술은 마실만 합니다.....제가 왜 이러는지 아시죠?? 맞습니다......전 눈탱이 당했습니다....ㅠㅠ(진짜로 가시지 않겠죠?)
제가 제안하는 곳은 바로 이 곳 카페에서 인기가 있는 업소를 추천드립니다....꼭 가보세요....괜히 인기가 있는게 아닙니다.....ㅎㅎ그리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빕니다.....ㅎㅎ
네..그럼 카페에서 인지도 높고 평점 좋은 곳을 가봐야 겠네요~~여러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만류와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으니깐요~~그럼 인지도 높은 곳의 마마상이나 정보도 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괜히 대충알고 가는것보다는 안전한 Ktv추천합니다..구로님이 추천한곳이요..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여행 별추천하고 싶지 않네요...경험 많은 사람들도 항상 조심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루씰님..구로마스터형님이 너무 많은 정보와 조언을 주셔서 이미 마닐라에 가본것 같은 느낌입니다. 26일 도착하신다던데..블루씰님과 함께 계실꺼라고 하시더라구요..구로형님께 연락 드리기로 했으니..뵐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Fishing에 관심이 있나본데 쪽지로 알려줄께요ㅎㅎ...낚시터는 아님....
네 감사합니다 쪽지 기다리겠습니다. 블루씰님도 뵐수 있기를 학수고대해 보겟습니다^^
영어 잘 하셔도 게네들 바가지 쒸울뗀 못알아듣는 이상한 영어발음으로 빠르게 말합니다. Say again 하다가 지쳐서 바가지 쓰곤 하지여. ㅎㅎ 인원 많이 대동하고 쪽수로 압박한후에 허튼짓 하면 갈아먹을 기세로 대해야합니다.ㅎ
그럼 쪽수에서 밀리는 저희 둘로써는 그냥 안정성이 보장된 곳에서 방필의 첫경험을 해야할 듯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