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막 소독했다.
연막소독기를 고쳐서 사용해야 하는데 나무 무겁다고
요즘은 부탄가스로 하는 가벼운 연막소독기도 나온다고 하기에,
과거에도 사용해 봤던 것인데 연막이 강하게 나오지 않던데... 생각 하다가,
내가 직접 못하니 거금 16만 원을 들여 사주기로 했다.
부탄가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니 가벼운 건 확실하다.
화력이 약하니 구석구석 연막을 뿌려줘야 하는 아쉬움은 있다.
그래도 꼼꼼하게 실외와 실내도 뿌려주는 김신원 청년.
고맙다.
열심히 배워서 내년에 사회복지 전공하여
자오쉼터에 정식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