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2018년은 한국방문의 해입니다. 더구나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죠.
때문에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적절한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에 걸맞게
평소 문화,예술 방면에서 기업 메세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회장을 필두로
‘K-스마일 캠페인’ 협약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케이-스마일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
‘K-스마일
캠페인’에 참석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데요. 이번 케이-스마일 캠페인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된 것으로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촉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메르스 여파로
관광산업이 꽁꽁 얼어 붙었는데 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주관하는 K-스마일 캠페인을 통해서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케이
스마일 캠페인은 아무래도 범국민적으로 실천이 되어야 하는 캠페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여 모두 스마일 ^---------^로 환영해 주시는 건 어떨까요?
http://www.vkc.or.kr/public/news.asp?flag=READ&BoardCode=konews&Seq=5289
->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K-스마일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한 박삼구 위원장)
K-스마일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인 동시에 한국 메세나협회 회장이지요.
그의 직함 만큼이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문화,예술 방면에 관심과 사람을 갖고
많은 메세나활동을 펼쳐왔는데요.
대표적으로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을 통한 영재 발굴과 지원으로 많은 인재를 양성해왔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과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자 임지영)
201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씨를 만나 성과를 축하고 아시아나 항공권 후원 증서를 수여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임지영씨는 1년간 해외 음악활동을 위해 출국할 때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금호아시아나 문화가 있는 날, 로비음악회 모습)
뿐만
아니라,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사옥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문화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문화 발전에 힘쓰는 박삼구 회장, 이번 K-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그의 메세나 활동이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것 같아 이상적인 기업 CEO의 모습 같네요. .
첫댓글 박삼구 회장이 진짜 많은 활동을 하는군요
외국인 보면 ^-----^ 이렇게 웃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