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2024 포스트시즌 경기를 보며...
야구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다
대략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영국이 원조인 크리켓에서 생겼다고 들었다
지금도 영연방 국가들에서는 크리켓이 더 인기있다
인도,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성행한다
미국에서 생긴 야구는 이후 중미로 퍼졌다
지금도 카리브연안 국가들에서 좋은 선수들이 나온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에는
중미출신 선수들이 아주 많다
이어서 일본으로 전파됐고
얼추 일본에서도 거의 국기처럼 성행하는 게 야구다
지금은 오타니 쇼헤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미국으로 진출해서 맹활약 중이다
그 밖에도 훌륭한 일본선수들이 아주 많다
우리나라에도 야구가 전래됐다
일본의 식민지가 된 까닭이 아닐까 생각한다
학교체육으로 먼저 전파된 야구다
내가 다녔던 중고등학교에도 야구부가 있었다
늘 응원을 다니고 그랬다
요즘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포스트시즌이 한창이다
점점 결승전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나는 미국프로야구에 좀더 관심이 많다
조금 있다가 내셔날리그 챔피온쉽 시리즈가 열린다
올해에는 LA다저스와 뉴욕메츠가 맞붙게 됐다
와일드카드 6위로 올라온 뉴욕메츠가 결승까지 왔다
다저스는 오타니를 앞세워 내셔날리그 수위를 차지했다
막내로 올라온 뉴욕메츠와의 경기가 기대된다
여기서 이기는 팀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온과 맞붙는다
월드시리즈 챔피온을 놓고 겨루게 된다
양대리그에서 6개팀씩 모두 12팀이 겨뤄서
이제 딱 4팀이 남았다
아메리칸 리그는 뉴욕양키즈와 클리브랜드 가디언스가 붙는다
전통의 양키즈와 만만치 않은 클리블랜드의 경기다
두 팀 모두 돌풍의 디트로이트와 캔자스시티를 물리쳤다
쉽지않은 경기들을 이겨냈다
앞으로 두 팀씩 모두 7전4선승제로 경기가 펼쳐진다
돌품의 팀들이 모두 탈락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도 다저스에게 3대2로 졌다
디트로이트도 돌풍을 일으켰지만 클리블랜드에게 졌다
캔자스시티도 잘 했지만 결국 뉴욕양키즈에 무릎을 꿇었다
오늘부터 벌어지는 양대리그의 챔피언쉽 시리즈
질높은 세계제일의 야구경기다.
메이저리그. MLB
올해도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나타날 것이다
엊그제는 다저스의 키케 에르난데스가 홈런을 쳤다
이어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도 홈런을 쳤다
그 홈런 두 방으로 돌풍의 샌디에이고를 잠재웠다
종합전적 3대2로 뉴욕메츠와 맞붙게 됐다
뉴욕메츠는 6위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했지만
상위팀인 밀워키와 필라델피아를 연파하고 올라왔다
정말 대단한 팀성적이다. 경이적이다
총 30개 팀 중 각 리그 여섯팀씩 12팀이 맞붙은 포스트시즌
이제 딱 네 팀이 남아있다
흥미가 진진하다
조금있다 다저스와 메츠의 경기기 시작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저스를 응원한다
박찬호와 류현진이 뛰었던 팀이다
다저스 화이팅!!
결승홈런을 치고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는 다저스의 키케 에르난데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오는 14일 부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오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뉴욕 양키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NLDS)에 오른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가
각각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7전 4승제의 경기를 치른다.
첫댓글 지금 현재 다저스와 메츠의 경기가 진행 중
1회에 2점, 2회에 1점
다저스가 3회말 현재
3대0으로 앞서가는 중이다
다저스가 4회에 3점, 8회에 3점
6점을 보태서 9대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