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산소 벌초를 했습니다.
하고나니....시원하고 기분은 좋더군요
밤새 비오길래 걱정했는데...다행이..비는 안와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집에와서 저녁먹고....바로 회사로 갔습니다.
집은 용인이고 회사가 인천인지라...월요일 오는것보다는..일요일 밤에 들어갑니다.
회사안에 있는 기숙사에서 거주중이구요.....
벌초하고 저녁먹고 바로 왔더니...조금 피곤하더군요..
그러나 문제는..어제 바로 월요일이었습니다.
출장이었거든요.....
9시까지 군산으로 가야해서.......ㅠㅠ
새벽 5시에 일어나서......씻고 5시30분에 출발...ㅠㅠ
금요일..........약수역 벙개로..집에 새벽1시30분에 들어감...
토요일..........생각보다 눈을 일찍 떠버림...ㅠㅠ
일요일..........산소 벌초로 새벽에 일어남....밤에 회사감
월요일..........5시에 기상, 5시30분 출발........군산 9시 10분 도착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아침을 먹으려 했으나 차가 막혀..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것 같아...핫도그 하나 사먹음
장거리..운전..ㅠㅠ
군산도착
왜케 더운지.....땡볕에..테스트하느라 ...하루종일 서있었음
18시 테스트종료...
바로 회의....저녁도 못먹음...ㅠㅠ
8시 넘어서 종료하고 감자탕 먹고..다시 인천으로...
도착하니...1시..........
왕복 500km 넘게 운전했어요
군산 갈때는 늦을까봐...140~160 마구 밟아주고
인천 올때는 몸이 피곤하고, 밤이고 안개까지 끼고..차도 별로 없고, 가로등도 없고, 초행길이라..
바짝 긴장해서 운전했더니 몸이 꽤 피곤해요...ㅠㅠ
아.....지금 사무실에 앉아있어요...피곤해요..ㅠㅠ
오늘 저녁에 회식한데요....ㅠㅠ
저 잠 언제 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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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이근처는 약국도 없어요......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전에는..날라다녔는데..이제..나이를..쿨럭..
뭐가 너무 빡세보여요..ㅠ_ㅠ 힘내세여..흑흑...
간만에 정신없이..달렸어요...10년은 늙어진듯..이제 32살로 볼라나..
무쇠인간 로봇,,호잇
아뇨..힘들어요..ㅡㅡV
완전 빡시게 지내셨네요 3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은 티가 나요...동안 아무 소용없어요..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속카메라 2번정도 찍힌것 같은...이 불길한 예감은...ㅡㅡ;;
벌금은 출장비 안나오겠죠??
안찍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