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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이가 든다는 것. (두번째 아파트의 불편함)
theo 추천 0 조회 2,324 18.07.16 16: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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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6 17:21

    첫댓글 인테리어도 알아야 보이고 이사도 알아야보이는게 맞는듯 합니다

    수전은 코너선반 알아보세요
    마트나 인터넷에 파는 플라스틱 제품말고 욕실부속의 유리,스테인레스 제품으로 하면 기존 수전과 괴리감이 없을 겁니다

    도어락은편리함만 따지면 지문형이 제일 편합니다
    지문형 쓰면 번호가 기억안날정도죠ㅎㅎ

    말씀하신 부분 대부분이 인테리어할 때 조금만 더 신경써서 주문하고 비용지불하면 가능한데 몰라서 지나갔다가 나중에 알게되더라구요ㅜㅜ

  • 18.07.16 17:22

    수전이 비슷한데 저희집엔 옆에 코너선반이 있어요. 하나 설치하시면 싸게 해결 되지 않을까요?

  • 18.07.16 17:25

    아... 저도 나이 마흔인데 완전 낡아빠진 사택에 사는데 아무 불편함을 못느끼고 살고 있네요.

    제가 지나치게 둔감한걸까요.....

  • 작성자 18.07.16 18:53

    사실 저도 아파트 생활 시작하기전에 시골 농가 같은 집에서 7년을 살았어요. 신기한건 그런집에선 별 불편 못 느끼고 잘 살았다는거ㅋ

  • 18.07.16 17:33

    샴푸 편하게 쓰자고 수전을 자체를 바꾸는게 합리적 판단이 아닌것 같아요. 다른것도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셀프로 바꾸시는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7.16 18:53

    전혀 합리적이지 않죠ㅋ

  • 18.07.16 18:30

    아파트 옵션이라고 할수 있는 것들이 차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있을때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막상 없으면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지죠.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몇개월 버티면 나름 또 거기에 적응됩니다. 아파트마다 이런 소소한 차이가 있어 브랜드를 따지고 년식을 따지는 거죠^^;;

  • 18.07.16 19:06

    하시고 싶은걸 하시면 됩니다. 수납형 수전이 그리우시면 지르십시오. 나이먹는다는건 지를수 있는것이 는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 18.07.16 20:30

    무슨 말씀이신지 알꺼 같네요..
    저 또한 제가 익숙했던것에 길들어져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ㅎ
    참.. 언제 읽어도 편한 느낌의 theo님 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 좀 남겨주세요ㅎ

  • 18.07.17 11:32

    읽고 나면 뭔가 남는게 있는 theo님의 글 :)

  • 18.07.17 11:50

    임화영씨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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