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top급 으로 관리 잘하는 것.jpg

[히키코모리]

폭력 조직

지난 독재정권에서 수십년에 걸친기간 동안

정치 폭력배 소탕 + 삼청 교육대 (무고한 일반인도 많이 들어감) + 범죄와의 전쟁등으로 완전히

박살을 내놓은 역사와

사실상 섬나라 + CCTV 천국 + 총기 소유 금지 및 유통 엄격 관리 + 마약류 엄격 관리 등의 요소가 합쳐져

규모가 큰 폭력조직은 전멸하다시피한 상태이며

현재는 경찰에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한 현황등을 파악하며 관리만 하고 있는 실정.

(어차피 폭력조직은 항상 생기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무조건적으로 다 잡아들이면 오히려 그 틈에

새로 생기는 폭력조직 현황등을 파악해야 하기때문에 기존 조직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냅두는 편이 낫다고..)

영화에서 등장하는 무섭고 포스있는 모습과는 달리 검사는 커녕 

동네 9급 순경 하나만 잘못 건들여도

해당 조직전체가  원자단위로 분해되거나 필요할경우 그 지역 주변조직들까지 잡아들이기 때문에

공권력에 도전할 생각자체를 하기 힘들다고 한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곽도원(검사)이 최민식(깡패)을 후두려패는 장면과

 경찰,형사들을 만난 조폭들이 일방적으로 줄행랑치는 장면이  가장 현실적인 장면이라 할수 있다.

[히키코모리]

수십년전 정치깡패로 유명했던 이정재 라는 인물인데
박정희가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가서.. 저렇게 잡고
서울 거리에서 조리돌림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그 후 사형.

[Lennon Legend]

정치깡패 이정재라고.. 정치권까지 영향이 상당했던 깡패였는데 박정희가 쿠데타 후 잡아들여서 조리돌림 하는 장면

[DeepenBlue]

동대문 상인연합회를 개설한 후, 조직을 체계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 이기붕과 연을 맺어 자유당의 감찰부 차장 등 당원이 된다. 또 그 당시 경무대 경찰서장이던 곽영주와는 개인적인 친분 및 동향 선배로서 손이 닿아 있었다.

1954년 사사오입 개헌 당시 국회방청객 난동, 1955년 자유당 창당동지회 방해, 1956년에는 대통령선거 당시 야당의 집회를 방해, 테러를 가하고 1957년에는 장충단공원정치테러사건을 저지르는 등 정치테러의 주요인물로 악명이 높았다.

[DeepenBlue]

4·19 혁명 후인 1960년 4월 28일에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정치테러의 원흉으로 허정 과도정부에 의해 구속되었다가 풀려났으며 장면 국무총리의 제2공화국이 들어서고 다시 체포되었으나 가벼운 형량을 선고받고 1961년 2월 10일 석방되었다.

그러나 그는 5·16 군사정변으로 다시 정변세력에게 체포되었다. 체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지광을 비롯한 여러 폭력조직원들과 함께 거리에서 조리돌림을 당하였다. 처음에는 형량이 가벼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화랑동지회라는 범죄단체 조직에 관한 내용이 다른 폭력조직의 증언으로 폭로됨으로써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DeepenBlue]

이와 관련해서 유지광은 훗날 자서전에서 임화수가 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화랑동지회 사건을 폭로하였다고 기록하였다. 혁명재판이 열린 군법회의에서 임화수, 유지광, 곽영주, 최인규, 신정식 등과 함께 사형을 선고받고 그 해 10월 19일에 서울형무소 형장에서 처형되었다. 당시 나이는 44세였다.

[설인아]

유지광은 사형에서 무기징역됬다가
몇년후 풀려남

임화수가 혼자살려고 다 불어버려쬬

[소녀시대 윤아]

진짜 폭력 조직이 날뛰지 못하는것만 해도 진짜 다행인거 같기는 하네요 비정상회담이었나 멕시코인가는 마피아와의 전쟁 선언했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폴 스콜스]

치안 좋음

[채영바라기]

우리나라가 치안은 전세계적으로 비교해도 탑아닌가요?

[외질사랑해]

캐나다 이런나라랑 비교해도 탑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원탑!

[미나]

치안은 진짜 인정 ㅋㅋㅋ

[나무]

원래 군부독재는 대내외에서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 치안유지 등에서 강경한 모습을 보이긴 함. 뒷걸음치다 얻어걸린 격

[Leonardo DiCaprio]

몇몇 어르신들이 '전두화니가 그래도 깡패들을 다 없앳다 아이가? '란 생각으로 좋게 봐주죠

[배성재 아버지]

사실상 전두환 시기, 노태우 초창기에는 오히려 범죄조직이 더 창궐하고 극성을 부리던 시기였어요. 줄만 잘 대면 정치권에서 대놓고 뒤를 봐줄 뿐만 아니라 경찰의 수사력 상당수를 민주화 운동인사 및 세력, 소위 시국사범들을 감시하고 추적하고 수사하는데 낭비했죠. 그러다보니 오히려 민생치안이 악화되었고, 80년대 말 90년대 초 호황기를 맞아 범죄조직이 대형화되고 활동이 악랄해져가니 노태우 정권은 마침 경찰 인력에도 여유가 생기고(더이상 민주화 인사 쫓아다닐 필요 없으니) 정권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서도 민생치안을 다잡아야 할 필요가 있으니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조폭들을 싸그리 소탕한거죠.

[배성재 아버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또한번의 살인이 예상되는 날 밤에 전경 투입해서 싸그리 훑어야 하는데 전경들이 죄다 서울로 시위진압하러 가는 바람에 또 희생자가 생기는 장면을 기억하신다면 이해가 쉬울듯. 전경 뿐 아니라 형사 같은 수사인력도 그런식으로 낭비가 심했죠.

[잊혀진계절]

베테랑 같은 영화가 조폭영화보단 현실적이었던거 같다

[헌신적인악마]

치안 세계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