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경기부진 없는 인플레이션 둔화는 만족스러움
2. 해고 관련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 특히, 공무원 해고는 실재하는 리스크
3. 2004~2005년과 같은 높은 모기지금리에 적응해야할 때
4. 2% 물가 목표는 오랫동안 잘 작동해왔음. 3% 물가 목표 조정은 중앙은행의 신뢰도를 헤칠 것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불확실성은 경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
2. 기대인플레이션 서베이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상승세는 연준이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요인
3. 개인적으로 대차대조표는 축소될 수 있는 최대치로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
4. 음식가격이 다른 상품과 비슷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 근원물가 컨셉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
5.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더딘 물가 진전이 걱정스러움
6. 연준의 MBS 보유로 10년 국채금리는 50~80bp 하락 효과가 있음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통화정책은 우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 추가 기준금리 인하 전 물가가 2%로 복귀한다는 추가 증거 확인이 필요
2.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둔화된다는 여러 증거들이 있음. 그러나 물가 둔화세는 일정하지 않을뿐더러 속도가 느려진 상황
3.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부근에 위치(may be clos to neutral)
4. 전반적인 금융환경은 적절한 수준. 연준의 정책은 강력하게 긴축적이지 않음(not meaningfully restrictive)
5. 추가 물가 둔화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없는 상황. 상승 압력도 존재
6. 장기적으로 경제는 높은 금리에 적응해야 함
7. 준비금 규모보다 실제 유동성 환경이 중요(less focused on reserved level than on transmission and movement of liquidity)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기준금리는 적절하게 긴축적(restrictive enough, mildy restrictive).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경제에 부정적인 수준도 아님
2. 데이터를 지켜본 뒤 필요할 때 대응할 것
3. 물가의 목표 복귀 속도는 느려졌음
4. 물가가 우려스럽지만 전반적인 경제에 대한 견해는 낙관적
5. 12월 FOMC 때 본인은 2025년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1~2회로 예상했지만 지금은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음
6.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현재 위치에서 기다리는 것이 적절
7. 관세는 물가 자극에 단발성 재료. 그러나 실업자들은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
8. 최근 기대인플레이션 수치는 소비자들이 바뀐 환경을 경계하고 있음을 시사
9. 고용은 장기 추세로 복귀 중. 물가 역시 그 속도는 느리지만 목표 수준으로 회귀 중
10. 주거물가는 결국 안정될 것